틸트온 팟이 하나 있는데 , 의견이 궁금해요.

저는 컷오프에서 5파켓 딜링, 언더더건부터 쭉 림프콜, 본인도 림프콜, 버튼에서 2만(4bb)로 오픈

언더더건인가 빅 한명빼고 전원 콜, 저도 콜 7웨이

보드 3h 5h kh 

오픈집 말고는 킹파켓은 대부분 없을 경우이니 한방 플러쉬를 제외하고는 넛인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

보드가 굉장히 위험해서 먼저 쳤어야하나 지금 생각이 드는데 ,

버튼이 씨뱃 날려줄만도 한 보드라고 생각해서 첵레이즈 칠 생각으로 고민하다가 첵, 버튼이 2만(??? 팟 대략 14만) 뱃

근데, 스몰에서 스냅으로 7만 더.

전부 폴드, 내 차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듬 k5 35 뭐이딴거라곤 생각이 안들고 k+ah인가? 한방인가? 와 씹 더럽다 와 ....... 하다가

전부 다 스냅폴드한거 감안하고 버튼의 이상한 배팅에 넛뽀나 맞뽀는 다 빠진 상태 같아서

한방인가보다... 하고 턴 리버 빠따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폴드

버튼폴드, 스몰에서 검은색 ak 오픈

존나 어이가 없었는데 , 비슷한 대부분의 경우에서 한방을 너무 많이 겪어서 트라우마성 쌉피쉬니트 오버폴딩을 한건지

조금의 자기위안 삼을 거리는 있는 해볼만한 액션이었는지 .. 

곰곰히 생각해보면 동전방이었으면 콜해서 턴은 봤을 것 같고(자리도 좋고)

제가 콜하면 버튼이 k+뽀쁠로 배당콜 할 수도 있을테니

콜이 맞는 것 같은데, (많은 경우)

블라인드가 높아서 정상적인 판단을 못한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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