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T 입성하기 : 22$ 리바이 토너먼트 공략하기

이 글은 7개의 파트로 구성된 EPT Serial Qualifier Pierre Neuville의 여섯번째 글입니다.

포커스타즈에서 제공하는 22$ 리바이 EPT satellite는 꽤나 교묘한 토너먼트로써, EPT로 가는 1~2장의 티켓만을 제공합니다. 이 글의 목표는 여러분들로 하여금 토너먼트에 투자한 것을 되돌려받기 위해서 쓰여졌습니다. 

Step 1 : 토너먼트의 다른 파트들을 이해하기

첫번째 스텝 : 토너먼트의 아주 다른 2가지의 파트를 구별한다.

Part A : 리바이 기간

리바이 스테이지에서 우리의 목적은 스택을 쌓고, 살아남는 것이며, 블라인드에 비례해서 스택을 올리는 것입니다. 에드온 스테이지가 오기 전 10분 전을 생각해본다면, 블라인드가 얼마나빨리 올라가는 지 잘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기회가 있다면, 리바이를 하는 최적의 시기는 바로 토너먼트를 시작하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간동안, 여러분은 굉장히 경제적으로 플레이 해야 됩니다 – 이 의미는 바로 플립의 상황에 여러분의 절반 혹은 30~40%이상의 스택을 넣으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여러분들로 하여금 입상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Get to the rebuy and half the field is gone

이 기간의 한가지 목표 – 에드온 시기까지 가면서 절대 칩을 손상시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것은 사실 약간 일반적인 견해가 아닐 수도 있는데 – 근본적으로 따진다면, 이 시기(토너먼트 시작~1시간동안)동안은 포커를 “하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경제적으로 살아남으셔야” 되며, 아주 가끔 플랍을 보고 만약 칩을 확실하게 딸 수 있따고 생각하실 때만 칩을 넣으셔야 됩니다.

에드온 전 타이밍에 여러분은 무조건 리바이를 하셔야 되며, 플랍, 턴, 혹은 리버에서 여러분을 더블업, 혹은 4배로 업해 줄 수 있는 확실한 상황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그저 버티셔야 됩니다.

에드온 스테이지의 첫번째 이점 : 더 적은 플레이어들이 상금을 나눠 갖습니다.

축하합니다.

여러분은 에드온 스테이지 까지 왔으며, 50%의 플레이어가 탈락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satellite 토너먼트에서, 첫번째 이점은 바로 이 것입니다 : 상금이 바로 적은 인원에게 분배된다는 것입니다. 즉 적은 인원과 같은 상금을 경쟁한다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만약 에드온 스테이지 까지 언제나 살아남게 된다면, 우리는 훌륭한 ROI를 가질 수 있습니다.

Part B : 에드온 스테이지

에드온은 대략 50,000 칩 정도이며, 이제 토너먼트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고만고만한 스택을 가지고 다시 플레이를 할 것입니다 – 대략 55,000 ~ 100,000 칩스택 정도를 보유 할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알아두셔야 할 점은 : 가끔 1등에게만 티켓을 주는 토너먼트도 있습니다.

Get the seat and Boeree awaits.

투자를 되돌려 받을려면, 이러한 “승자가 다 갖는” 토너먼트에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에 조심을 하셔야 됩니다.

요약 :

기본적으로 22$ 리바이 토너먼트에는 3가지 파트가 있습니다 :

1) 첫번째 파트, 에드온 스테이지로 가기 위한 목적, 절대적으로, 칩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싸게싸게(?) 에드온 스테이지 까지 가야 합니다.

2) 두번째 파트, 에드온 스테이지와 머니 버블 사이 (만약 1등 외에도 상금을 준다면), 여러분은 어느정도의 보상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3) “승자가 다 갇는” 파이널 테이블에는, 티켓을 위한 진정한 베틀이 시작됩니다.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각각 다른 전략이 필요로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리바이 토너먼트에 240유로 정도를 투자했다면, 혹은 12번 시도중에 한번이라도 우승을 했다면, 굉장히 좋은 보상을 받는 다는 사실입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