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전략35: Andrew Brokos와 함께하는 포커 전략 - The Calling Demon

홀덤소식


이벤트정보


매장정보


연구실


스타팅핸드


전체최근글


홀덤전략35: Andrew Brokos와 함께하는 포커 전략 - The Calling Demon

Poker… 0 3402

Andrew Brokos와 함께하는 포커 전략 : The Calling Demon

 

 

16224163836168.jpg
 

 


사람들의 패를 보고자 하는 욕구를 없애보자

 

 

너무 자주 돈을 지불합니다. 빅 핸드들을 폴드 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초반 스트릿에서 나쁜 콜을 하는 것은 그 뒤에 더 큰 문제를 유발시킬 것입니다. 자신이 지고 있는 사실을 알아도, 이런 말을 합니다, “(콜을) 해야만 해.”, 혹은 “오즈가 맞잖아.” 자신의 이야기 같습니까? 좋은 뉴스가 있습니다.


 

 

여러분만이 이러한 플레이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선천적으로 쇼다운을 보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플레이를 하지 않는 다면 이길 수가 없다는 둥, 혹은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에 이러한 플레이를 서슴없이 합니다. 이러한 욕망은 여러분이 빅 핸드가 있을 때 더욱더 심해지는 데, 그 이유는 자주 잡을 수 있는 핸드가 아니며, 이러한 핸드를 잡았다면 벌써 팟을 승리하는 상상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재촉을 마치 작은 악마가 부추기는 것 처럼 생각할 때가 있는데, 언제나 제 귀에 대고 (폴드를 생각하고 있지만) 항상 새로운 이유들로 콜을 부추기는 그러한 악마 말입니다. 이러한 악마는 절대로 자신에게서 떨어지지 않지만, 연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물리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룰에 대해서 알아보기

 

 


포커를 처음 배웠을 때, 여러분은 큰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 간단한 룰들을 몇 가지 배우게 됩니다 : “프리플랍에서 파켓 킹 절대로 폴드하지 않기.” “A-K으로 언제나 레이즈(혹은 레이즈를 절대 하지 않기. 이 것은 누구에게 포커를 배웠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 입니다) 하기” “드라이 보드에서 셋으로 절대 죽지 않기.”, “림프로 참전한 팟에서 절대로 올인 되지 않기.”

 

 


이러한 것들은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들에게는 어느 정도 알맞은 조언일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이러한 조언들보다 더 많은 지식이나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플레이어로써 발전을 하다보면, 언제나 여러분의 생각은 상황에 따라서 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룰 뒤에 있는 이유들을 잘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되지, 그저 룰을 생각도 없이 따라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포커에서) 무조건 “해야”된다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10번 중 9번 플레이어들이 말하는 “팟오즈가 맞아서”라는 말에 저는 동의를 하지 않으며, 이러한 이유로 콜을 하시면 안됩니다. 이 것은 악마의 콜입니다.

 

 


여러분이 행한 콜을 이러한 이유를 들어서 정당화 시킨다면, 이해가 아닌 여러분의 욕망에서 오는 행위에 대한 비싼 값을 치루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욕망을 감지하는 것을 배워서, 좀 더 결정을 내릴 때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핸드를 리딩하려고 노력합시다

 

 

가장 첫번째 스텝은 우선 해보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고려사항들을 그저 무시하고 자신이 가진 핸드의 강함만 신경쓰기 보다는,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상대방의 시선에서 자신을 한 번 바라보는 훈련을 해봅시다. 여러분의 핸드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약한 카드가 마치 넛처럼 플레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핸드의 순수 강함에 대한 인식에 상관없이, 만약 상대가 레이즈를 했으며, 이 상대가 자신 보다 강한 핸드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레이즈를 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문제점에 봉착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핸드의 강함은 이제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바로 얼마나 자주 상대가 이러한 상황에서 블러프를 하느냐 인 것인데,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길 수 있는 것이 이제 블러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상대가 10% 이하로 블러프를 할 것 같다면, 6-1의 오즈로 플러쉬를 가질 수 있는 상태에서 콜을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쉽게 폴드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만들었던 꽤나 빅 폴드들에 대해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종종 다른 플레이어들은, “나는 그런 폴드를 할 만큼 잘하지 않아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폴드를 할 만큼 잘해지기 위해서 노력을 시작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라인을 리딩하는 것을 따지자면, 양쪽이 라인을 리딩하지만, 한 쪽이 다른 한 쪽보다 핸드 리딩에 자신감이 없으며, 자신이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만한 실력이 없기에 그들은 순전히 가려진 자신의 핸드의 강함만으로 판단을 내리려고 합니다. 다른 말로는, 그들은 플러쉬와 같이 강한 핸드가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가 어렵기에, 그들이 플러쉬를 가지고 있다면, 마치 질 수 없는 핸드를 가진 듯 마냥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전략적으로 간단하게 생각하면, 사실 이러한 플레이는 훌륭한 포커라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략이 가지는 문제점은 바로 너무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가 있으며, 상대방으로부터 아무런 이점을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즉, 예를 들어서 플러쉬 vs 플러쉬와 같은 쿨러 상황에서, 여러분이 상대의 스택을 가져오거나, 상대방이 여러분의 스택을 가져오는 상황이라면, 결국 아무도 승리하지 않으며, 승리하는 쪽은 레이크를 받는 하우스일 것입니다.

 

 


자신이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선천적으로 콜을 하고 싶은 욕망에 대해서 한 말이 기억 나십니까? 마치 이 것은 서서히 몰래 퍼지는 생각의 근원처럼, 여러분의 뇌를 잠식시키며, 이러한 플레이를 하게끔 만들어버립니다. 이러한 작용은 (이러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수 많은 날조된 정의를 같다 붙이며, 말도 안되는 콜을 실행하게끔 합니다. 만약 “기분” 상 콜을 해야 될 것 같다면, 그 감정이 생긴 시작, 핸드를 처음 시작했던 상황부터 곰곰히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와 반대로, 반대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면 ? 즉, 여러분의 생각이 공포로 가득차서 폴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 이러한 감정을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의식적으로 느끼는 이러한 감정들과 원래는 아주 강하게 맞서 싸울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상황이 너무 나빠서, 심지어 악마의 속삭임 조차 이러한 감정을 물리치기 힘든 상황이라면, 폴드를 해야만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실제로 여러분이 콜을 해야 되는 상황이며, 콜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지만, 스스로가 콜을 해서는 안된다고 계속 다른 한 쪽에서 외치고 있다면, 후자, 즉 여러분이 옳은 것 입니다.

 

 


간단한 예제

 

 

UTG에서 루즈-패시브 플레이어가 림프를 했으며, 게임은 $1-$3-$6 노리밋 홀덤입니다. 2명의 플레이어도 림프를 했으며, 저는 Ah 9h로 림프를 했으며, 빅블라인드가 콜을 했고, 스트래틀이 체크를 했습니다.


 

 

저는 Kh Qc 8h의 플랍에서 베팅을 하고 싶었지만, 이 게임에서 Q이나 K을 폴드 시키는 것이 불가능 했으며, 또한 제가 7명을 상대한다고 해도, 현재 에퀴티는 괜찮은 상태 였습니다. 제가 체크를 했으며, 2명의 다른 블라인드들도 체크를 했고, 첫번째로 림프를 한 플레이어가 $15로 베팅을 했으며, 저만이 콜을 했습니다.


 


턴에서 6h가 떴으며, 제가 체크를 했는데, 패시브한 상대였기에, 실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상대도 체크를 했습니다. 리버에서 8이 떴습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 제가 더 이상 넛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상대가 여기서 풀하우스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굉장히 적었기에, 뭐가 떴든 간에 리버에서 벨류 베팅을 할 수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제가 $40으로 베팅을 했는데, 상대가 갑자기 150$으로 레이즈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악마가 저에게 나타나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리버에 보드에 페어가 깔리는 상황이 나왔지만, 여전히 저는 상대보다 훨씬 더 좋은 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새로운 정보를 토대로 상대가 어떠한 핸드로 레이즈를 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작은 플러쉬로 베팅을 했을까요? 사실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면, 즉 상대가 작은 플러쉬를 가졌다면, 턴에서 베팅을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했으며, 리버에서 지금 같이 레이즈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이러한 것들을 정직하게 생각해야 되지, 그저 콜을 하기 위한 핑계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제가 맞다면, 상대는 작은 플러쉬로 이러식의 라인을 잡지는 않았을 것이며, 또한 이 것이 상관 없는 것이 제가 넛 플러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상대가 이러한 종류의 핸드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었으며, 정말로 중요한 물음에 대한 생각의 절차에서 쉽게 삭제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가 33%의 확률로 블러프를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여기서 콜을 하는 것은 수익이 나는 플레이 일 것입니다.

 

 

 

저는 상대가 그러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저는 리버에서 이러한 블러프 레이즈를 할 수 있는 핸드를 한 가지도 꼽을 수가 없었던 것이, 저는 이 게임을 지켜봐왔으며, 그가 만약 블러프를 한다면, 이렇게 싼 가격으로 블러프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루즈-패시브한 게임에서는 K-8, Q-8, 그리고 심지어 파켓 킹이나 퀸 조차 상대가 가질 수 있는 상황이였으며, 얼마나 그러한 상황이 이상하던지 말던지 간에, 저는 제가 지고 있다고 결정을 내렸으며, 폴드를 했습니다.


 

저의 경험상, 핸드가 종료가 되었으면, 이제 여기에 대한 큰 관심을 버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가지고 있었던 핸드가 무엇인지는 이제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100을 투자해서 볼 가치도 없습니다. 상대가 무엇을 보여주었던지 간에, 그 후에 제 결정에 대해서 다른 말을 할 수 있게끔 만들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카드를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제가 관심이 있어 하는 것은, 얼마나 제가 최상의 포커를 플레이 하는 것이며, 그리고 여러분들도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플레이 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안에 잠재되어 있는 악마에서 벗어나 배우고 플레이 해야만 할 것입니다.

0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