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포커의 법칙 : 사건 + 부응 = 결과 

포커가 삶의 축소판이라는 사실을 믿으시나요?

포커리스팅의 기자 Lee Davy는 이 말을 믿는다고 하며, 수 많은 삶의 교훈들이 여러분의 포커 게임에 효과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적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견해를 가진 Davy는 Jack Canfield의 책 The Success Principles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떠한 삶의 교훈들이 포커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책이 여러분의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 제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기에,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5년 전, 저는 철도산업에 종사했었습니다. 삶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렸었죠.

술도 많이 마셨었고, 계획이 없는 그저 패배자로 살아갔었습니다. 그저 되는 대로 살았었고, 그 무엇에게도 질문을 하지 않았었죠.

위에 언급된 책을 읽고 난 후 저는 술을 마시지 않게 되었으며, 이 글은 이 책에서 배운 교훈들이 어떻게 포커에 적용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일종의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첫번째 교훈들은 언제나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100% 책임을 져야만 하는 것들입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 하십니까?

철도산업에 종사했을 당시, 저의 주된 고객은 Tata 제철 이였습니다. 그 당시 그들은 Corus라고도 알려져 있었으며, British 제철로 이름을 바꾸기 전이였죠.

제가 휩쓸린 사건은 전에 없었던 치명적인 인명 사고, 피해를 확인하고 봄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을 졌었던 사람은 Phil Dryden 이였습니다.

그는 그의 종업원들이 더 이상 죽지 않으려면 크나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Corus Journey라고도 알려져 있는 여러 변화들을 착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의 주문은 Dryden 배(*Dryden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 승선한 사람들에게 모두 맞는 말 이였습니다 : “만약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해서 한다면, 얻고자 하고 현재얻고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얻을 것이다”

이러한 구문이 여러분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바꾸고자 하는 자신의 삶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까?

술을 많이 마십니까?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습니까?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십니까?

사람들에 대한 안 좋은 말만 늘어놓습니까? 불평불만만 늘어놓습니까? 버는 것보다 지출이 많습니까?

이제 스스로에게 또 다른 질문을 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해답을 찾으려 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여러분들은 그렇다고 봅니다.

 포커를 플레이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계속 하고 있는 일을 꾸준히 한다면, 여러분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말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여러분이 얻고자 하는 해답을 여러분 스스로에게서 얻어야 할 것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100% 책임으로써 시작을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자신의 삶에 100%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

정답이 ‘네, 아니요’인 것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세상시 자신의 어떠한 문제 하나를 해결해주기를 바란다면 답은 ‘아니요’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 100%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까요?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자신 스스로가 만들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시작해야 될 것입니다. 이 것은 Phil Dryden이 South Wales의 Steel Mills에 좋은 영향을 줬을 때에도 그가 스스로 시작한 부분입니다.

그는 비즈니스가 사람을 죽인다는 것을 깨닫고 받아들였습니다. 이 것은 전에는 없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었고,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배드빗을 예로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딜러를 욕하고, 여러분의 말도 안되는 런, 그리고 멍청한 플레이어의 되도 안한 플레이, 혹은 포커 신의 마가 끼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여러분이 겪는 배드빗은 여러분 스스로가 만들었습니다. 어떻게요?

여러분 스스로가 포커를 플레이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그 것을 만들었습니다

포커라는 게임은 올바른 결정을 내려도 여전히 돈을 잃을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스스로의 선택에 100% 책임을 가져야만 하며, 그렇지 않다면 게임이 여러분을 반대로 잡아먹을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뱅크롤 관리 입니다.

가령 여러분이 항상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고, (*Backer의 도움으로 무일푼으로 항상 토너먼트나 캐쉬를 플레이 하는 것) 굉장히 큰 토너먼트를 우승했다고 합시다.

약속을 파기하기로 결정하고, 스스로가 힘든 세상으로 여행을 나섰다고 합시다.

플레이 했었던 토너들보다 더 큰 토너먼트를 플레이 하기 시작합니다. 액션을 팔지도 않습니다. 점점 더 교만해지고 탐욕스러워 집니다. 예전 자신을 도와줬었던 backer에게파산이 났으니 다시 도와달라고 한다면, 그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니까요.

이 것은 꽤나 극단적인 예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금 덜한 케이스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WCOOP을 한 번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몇 주동안 침대에서 계속 클릭버튼만을 해왔습니다. 여러분의 아내는 먹을 것과 음식을 매 시간마다 가져옵니다. 하지만 심지어 부인이 자신의 방에 있었다는 것조차 인지 하지 못합니다. WCOOP이 끝나고 곧바로 EPT에 참가하기 위해서 Barcelona행 비행기를 탑니다. 온라인 그라인딩을 위해서 암스테르담으로 비행기를 타고, 쪴에 참여하기 위해서 런던으로 여정을 옮깁니다.

6주 후, 집에 도착했을 때 부인이 집에 없습니다. 이 또한 여러분이 자초한 일이죠.

여러분은 모든 것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거의 이 능력을 행사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았던 Dr. Viktor Frankl는 그의 책 Man’s Search for Meaning 에서 그가 살아남았던 이유를 나치들의 억압으로 인해서 상황에올바르지 않는 행동을 할 수 없게끔 만드는 데 굴복할 수 없다는 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그를 때리고 가학하고 억누를 수는 있었을 지라도, 그의 생각, 행동, 그리고 이 험한 상황에서 그의 선택, 생각을 바꿀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탑-클래스 포커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면, 모든 여러분의 핑계거리를 없앨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삶에 책임을 지고, 나아가야 될 사람은 오로지 여러분, 당신한 명 뿐이기 때문입니다.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여러분이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의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건강, 부와 부채, 인간관계, 생각과 감정 모두가 여러분 스스로가 만들고 느끼는 것들 입니다.

즉, 모든 것들은 여러분들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 말은 즉 여러분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삶 100%를 책임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 시작, 진행은 느릴지 몰라도 우선은 이 사실 자체를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쁘지 않은 모든 일을 직면 했을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틸트에 빠져서 토너먼트에서 탈락 했다면,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났을 지를 물어보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반대로, 왜 틸트가 되었는지, 왜 스스로가 이러한 일을 자초 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당시 무슨 생각을 했었습니까? 포커 토너먼트에서 믿었던 것들은 무엇 이였습니까?

토너먼트 도중 했던 말과 하지 않았던 말은 무엇 이였습니까?  상대에 어떠한 반응을 보였습니까? 상대의 다른 반응에 여러분은 어떻게 다르게 반응할 수 있었습니까?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를 가지기 위해서, 즉 다음에 더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로 합니까?

존재하는 것 모든 것은 현재, 지금이다

저는 $1,500 buy-in WSOP Monster Stack 이벤트를 플레이 했었습니다. 저는 backer가 있었고, 제가 탈락했을 때 저의 방식은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 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제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실패에 대한 스스로의 자책을 하며, 하루 종일 맥이 빠진 상태로 지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저 보다 실력이 좋은플레이어와 제 플레이를 다시금 볼 것입니다. 물론 이 토너먼트는 더 이상 존재 하지 않습니다.

존재하는 것, 그 모든 것은 지금 일 뿐입니다.

탈락함과 동시에 저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 토너를 참가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 것이 저의 작은 승리(감)이였습니다.

매번 제 생각은 탈락한 핸드로 이어졌고, 그 당시 제가 어떠한 플레이를 했는지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제 액션에 대한 100% 책임감을 가졌습니다. 비난을 멈추고, 밖을 내다보는 것 보다 제 안을 들여다보고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했었는지를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우리의 일부분인 다른 사람, 것들을 비난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족과 그들의 가족으로부터 배우곤 합니다.

이 것은 어찌보면 증오에 찬 관계라고 볼 수 있지만, 여러분에 의해서 허물어 질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똑같이 살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 가슴 깊숙한 곳을 아프게 만드는 일입니다. *남을 비난하는 것은 말입니다!

사건 + 부응 = 결과

Jack Canfield는 굉장히 간단한 식으로 이 문제를 다루곤 합니다. 그는 사건이 부응, 책임을 만들고 결과를 얻어다 준다고 합니다.

E+R=O

사건:  Monster Stack 이벤트에서 탈락함.

부응: 내 플레이에 대해서 자학함.

결과: 여러 날을 기분 좋지 않은 기분으로 지냈으며, 내 삶의 일부분에 영향을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