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료에 있는 건데 그냥 읽기만 하기 아쉬워서 내용을 토대로 글 남겨봅니다.

A

이 책에서 기대치라고 표시된게 아즈 +EV 같은거를 말하는 것 같다. 책에서는 기대치 계산하는 부분에 대해서 빈도와 계산에 의존한

1. 수학적 플레이어 2. 직관적 플레이어로 나누고 있다. 오히려 수학적 플레이어가 기대치를 잘못구하고 직관적 플레이어가 더 잘 구하고 있다고 나타낸다.

어떤 결정을 하든 그 결정이 좋은 기대값으로 발전 시키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필자는 직관적 플레이어에 가깝다.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은채 직관으로만 플레이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맞는 상대들 피쉬들에 적합한 전략이었고 그게 최고인줄 알았지만 환경이 달라지니 내 전략 혹은 직관대로 플레이하는 방식이 +를 내기 힘들었다 그 이후 어느정도 수학적 지식과 여러가지 이론을 갖추고 거기에 맞는 실력 개념들을 정리해 나가니 아무리 강한상대 힘든 상대라도 최소한의 이론대로 플레이하면 무엇이 잘못되고 잘하고 있는지 정도, 발전 방법 등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본인이 수학적으로만 친다면 직관을 길러야 한다 생각하고 직관적 플레이어라면 기본적인 공부를 통해 수학적 지식과 이론을 갖춘채 플레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B

책에서 포커를 할때는 1. 최대한의 엣지, 2.포커 전략은 진화한다. 예전 전략에 의존해 엣지를 갖지마라 3. 틀린 상태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본인의 전략이 여태까지 잘 먹혀왔다고 계속 사용하는 것을 금한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런 글들이 있다.

정말 맞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예전 필자는 온라인포커를 할때 초반기였는데 컨티뉴에이션 벳과 스퀴즈라는 전략만으로 못하는 타이트패시브위크 루즈 패시브 등 들의 피쉬 플레이들 상대로 수익을 냈었고 이것만 하면 무조건 수익을 낼 것이라 자신 했다. 하지만 레귤러들 공부한 플레이어들이 증가하면서 이 전략을 기본중의 기본이고 그 이후에 전략에 부족했던 나는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가 났었다. 필자는 이 글을 토대로 항상 공부하고 발전해 나가야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C

책에서 포커에 관해 시간을 사용할때 자신이 잘한 플레이 분석을 길게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얘기하고 포커실력에 발전하는데 좋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포커로서 무얼하고 싶은지, 삶에서 포커가 어떤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포커를 하는 목적성에 대해 언급한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목적없이 도박하고있는 사람들처럼 살면 속된말로 포창인생을 살게되는 것이다. 그런 실패한 인생이 아닌 발전적이고 목적성을 확실하게 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D

이 파트에서 결론은 앞으로 책을 읽을때 어떻게 접근 방식을 개선하고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생각해보라 했다. 수동적인 주입이 아닌 능동적으로 생각하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