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직구도 안 했는데 해외에서 카드 결제가 털렸다는 글들이 보입니다.

완벽히 100% 막을 순 없겠지만 최소한 이정도는 해 놓으면

덜 털리지 않을까해서 제가 하는 방식 그대로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KB국민카드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참고로 올리는 짤도 KB국민카드 앱 화면을 그대로 캡쳐한것을 올릴겁니다

하지만 왠만한 카드사에는 비슷한 옵션들이 다 있을거라고 예상되오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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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직구 결제시 카드정보를 저장해 두지 않는다.

평균적으로 결제 마지막에 카드 정보를 입력시 잘 보면 Save Crad 어쩌구 있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옵션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거 저장하지 말고 귀찮더라도 구매할때 그때 그때 카드번호 누르는걸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외사이트에 저장된 카드정보가 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 세계 최대 업체인 아마존도 믿지 마세요.

2. 사용하시는 카드사앱(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해외결제 차단 및 가상 카드번호 발급 서비스

   해외 결제 차단과 가상카드번호 발급은 KB카드 기준으로 무료입니다.

  ● 해외결제 차단 서비스

이렇게 해외결제 서비스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해 놓으면 풀지 않는 이상 해외결제는 차단됩니다.

정지를 해제하면 해제를 누름과 동시에 결제가 가능합니다.

  ● 가상카드번호 발급

직구할때 사용하고 있는 카드 번호를 가상번호로 바꾸어서 발급을 할 수 있습니다.

(KB카드 기준으로) 결제한도와 가상카드 유지할 수 있는 날짜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지정한 날짜가 지나면 가상카드 번호는 자동으로 삭제돼서 없어집니다.

필요시 또 발급받으면 새로운 번호로 발급이 됩니다.

(( 발급과 동시에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

((CVC는 본인이 사용하는 실제 카드의 CVC번호를 사용하게 됩니다.))

어쩌면 귀찮을 방법일수도 있겠지만 털려서 소중한 내 자산이 빠지는것보단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 두시면 최소한 해외결제 털리는건 방어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