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코로나 예방접종(AZ) 맞으시는분들은 가능한 금요일에..
노란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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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사회복지쪽이라 미리 맞았습니다.
거의 3주 전 AZ 1차 맞았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
특별한 병 없이 건강한편입니다.
금요일 오후 4시경에 맞고 거의 12시간만에 몸살을 느끼고 새벽 4시 정도에 깼습니다.
약은 아침에 일어나서 먹었습니다.
일주일 먼저 맞은 40대 초반 직원들은 주사 맞고 바로 약 먹으라고 할 정도로 저보다 몸살이 먼저 왔던분들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심한 두통과 몸살끼였습니다.
딱 전날 저녁 과음 후 찌뿌등함과 두통의 느낌?
속은 매스꺼움 같은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진통제는 소염기능 없는 타이레놀이 좋다고 했는데 전 그냥 이름없는 진통제 먹었습니다.
소염기능이 약효를 떨어뜨린다나..
암튼 토욜은 낮잠 기준 4~5시간은 더 잘정도로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일요일은 딱 토욜의 1/3정도 아프고 월요일은 거의 평소 컨디션 돌아왔습니다.
나름 본인이 평소 면역력이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얘기는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모를 정도로 아무 증상이 없었다고 하네요.
결론은..
가능한 주사맞고 이틀 쉴 생각 하고 금욜이나 미리 휴가 하루정도 내시는걸 추천 드려요.
거의 3주 전 AZ 1차 맞았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
특별한 병 없이 건강한편입니다.
금요일 오후 4시경에 맞고 거의 12시간만에 몸살을 느끼고 새벽 4시 정도에 깼습니다.
약은 아침에 일어나서 먹었습니다.
일주일 먼저 맞은 40대 초반 직원들은 주사 맞고 바로 약 먹으라고 할 정도로 저보다 몸살이 먼저 왔던분들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심한 두통과 몸살끼였습니다.
딱 전날 저녁 과음 후 찌뿌등함과 두통의 느낌?
속은 매스꺼움 같은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진통제는 소염기능 없는 타이레놀이 좋다고 했는데 전 그냥 이름없는 진통제 먹었습니다.
소염기능이 약효를 떨어뜨린다나..
암튼 토욜은 낮잠 기준 4~5시간은 더 잘정도로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일요일은 딱 토욜의 1/3정도 아프고 월요일은 거의 평소 컨디션 돌아왔습니다.
나름 본인이 평소 면역력이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얘기는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모를 정도로 아무 증상이 없었다고 하네요.
결론은..
가능한 주사맞고 이틀 쉴 생각 하고 금욜이나 미리 휴가 하루정도 내시는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