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략)

출처: 정신의학신문 박종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73

(내용 흥미로우니 전문을 볼 D들은 여기로 ↑)

정리)

음란물을 보면 쾌감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분비가 늘어남.

음란물을 반복적으로 보면, 도파민이 자주 분비되면서 도파민 수용체도 증가함.

도파민 수용체가 증가하면 우리 뇌는 더 많은 쾌감을 원하고 중독 상태에 빠지게 됨.

이 과정에서는 우리는 일시적인 기억력 감퇴, 더 나아가서는 뇌의 일부가 쪼그라들게 됨.

특히 음란물을 많이 보면 인간의 수행능력, 작업능력 등을 주관하는 뇌의 선조체의 일부분인 뇌 회백질 부피가 줄어듦. (뇌가 작아진다는 이야기..)

그리고 뇌 미상혁과 전전두엽 사이의 연결 강도도 약해져서 판단력이 떨어지고 중독에 빠지기 쉽게 됨.

결론: 음란물을 많이 보면(중독되면) 기억력 나빠지고 판단력 떨어지고 머리 나빠짐

그래서 음란물 보는 것을 줄이고 운동이나 다른 건강한 취미를 하는 것이 중요함.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18788228#home

위험이면.. (+ 너무 자주보면) 줄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