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 올라가면서 집이나 회사에서 커피 내려마시고 싶은데 

알아봐야할게 너무 많고 어려운것 같아서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커피 관련 레시피를 몇번 올렸었는데, 반응이 좋았어서 더 쉽고 새로운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오늘 소개할 도구는 클레버라고 갈린 원두랑 뜨거운물을 붓고 컵에 올리면 

알아서 커피가 완성되는 도구입니다.

(이정도 금액 + 전용 종이필터 구매하면 됩니다.)

(출처 : 카페박스 인스타그램)

(+) 입맞에 맞는 원두 고르는 팁

커피도 와인이나 맥주처럼 종류에따라 맛과 향이 정말 다양해서,  여러가지를 마셔보고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브랜드도 너무 많고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처음에 선택하는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서칭해보면 로스터리카페중에 커피 맛있기로 유명한곳들은 왠만하면 온라인샵도 되어있으니까 

2~3곳에서 원두를 하나씩 사서 한번 마셔보고 취향을 조금씩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직접 로스팅하는 동네 카페에서 조금씩 사보는것도 추천)

유명한 로스터리카페 - 모모스커피, 프츠, 빈브라더스 등

아니면 요즘 꽃이나 술처럼 커피도 매달 다른 카페들의 커피를 보내주는 커피구독 서비스들이 있는데,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서 매달 다양한 카페의 커피를 조금씩 체험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커피 구독 서비스 - 카페박스, 블랙워터포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