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는 과연 초식일까요 잡식일까요 육식일까요?
우리는 그동안 잘못된 정보로 인식을 해왔을 것입니다.
오늘 하마에 대한 정보를 제가 알려드도록 하마.

하마는 숫컷이 완전히 성장하면 3200kg이 넘게 나간다고 하는데요
다리가 짧고 굵어도 시속 19마일로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마의 송곳니는 40cm가 넘기 때문에
암컷을 차지할 때 굉장히 처절한 싸움이 벌어지며
아프리카에서는 사람이 사자에 물려 죽는 것보다
하마에게 공격을 받아 죽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하마는 하루에 40kg의 먹이를 해치운 후에
소화시키기 위해 눈만 물 위로 내놓고 몸은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마의 위장은 초식성 물질 섭취한 후 숙성을 위한 공장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 동안 초식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가끔 동족의 고기를 먹기 때문에 잡식으로 분류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하마는 붉은피로 형성된 땀을 흘린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아주는 붉은 액체를 몸에서 배설한다고 합니다.

하마 육식인지 내가 알려주도록 하마 ♩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