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순신 장군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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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순신 장군 DOCUMENTARY

prisen 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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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대첩, 일본의 이순신 제거작전이었다!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을 통일하는데 큰 공을 세운 히데요시 최측근 심복, 칠인의 창 중 한 명이다.
임진왜란 초기에는 용인에서 단 2천 명으로 10만 조선군을 물리치는 놀라운 전과를 세운다. 용인전투 대활약 후 와키자카는 히데요시의 명령을 받는다. "이순신을 제거하라!"
와키자카는 73척의 함대를 이끌고 한산도로 향한다.

- 朝·日 최정예 수군 최초의 정면대결, 한산대첩
한산대첩은 조선과 일본의 최정예 수군이 바다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정면대결이었다. 조총부대를 앞세워 백병전에 강했던 일본군은 전쟁영웅 와키자카를 지휘관으로 삼아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그러나 최정예 일본수군도 적의 진용과 지리,지형을 과학적으로 절묘하게 이용한 이순신병법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다.
역사스페셜에서는 이순신병법의 결정판인 한산대첩을 이순신장군의 장계와 와키자카記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현했다.

- 한산대첩, 7년 전쟁의 승부를 가르다
한산대첩의 결과 와키자카의 함대는 거의 전멸한다. 이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바다에서는 더이상 이기기 힘들다고 판단해 해전금지령을 내린다. 바다에서의 패배란 일본군에게는 보급로가 막히는 등 치명적인 것이었다. 일본은 훗날 ‘근세일본국민사’에 "이 전투의 패배로 일본군은 반신불수가 되었고, 조선정벌은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기록한다.

- 패전으로 일본이 얻어간 전리품(?)... 학익진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도고제독의 정자전법. 이것이 한산대첩의 이순신병법에서 배워간 것이라는 일본학계의 주장이 있다.
와키자카記에 초승달모양으로 둘러쌌다고 기록하고 있는 이순신장군의 전법이 학익진이다. 메이지시대 일본 해군 창설과 함께 일본에서 활발하게 연구된 이순신병법. 도고제독은 스스로를 이순신의 제자라 칭한다. 그리고 일본해군은 한산해전을 높게 평가하여 전투가 열렸던 한산도를 매년 찾아 이순신 장군에게 진혼제를 올린다. 왜 그들은 그토록 이순신에 주목했던 것일까?
일본의 이순신병법 연구, 그 내막을 샅샅이 들여다본다.

KBS 역사스페셜 – 이순신 1부, 불패의 장군 신화가 되다 / KBS 2003.6.14.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eUOYPir1T0M

- "견내량을 지켜라!"
한산대첩 승리 직후 이순신은 적의 심장부 부산을 공격한다.
부산은 평양,함경도로 연결되는 일본 보급로의 시작점. 일본군은 타격을 입는다. 그 후 일본군은 부산을 지키기 위해 진해, 거제 등지에 왜성을 쌓아나가고, 전라 진출을 모색한다. 위기상황에서 이순신의 선택은 견내량이었다. 좁은 길목 견내량이라면 적은 병력으로 많은 왜군을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이순신장군의 결정은 적중했다. 견내량을 군사분계선으로 하여 조선군과 일본군은 한치의 물러섬 없이 팽팽한 대치를 이룬다.
그리고 일본군은 무려 4년 동안 부산,거제 일대에서 한 발짝도 진격하지 못했다.

- "수군해체는 곧 전쟁 패배"
4년 동안 팽팽했던 대치상황은 원균 함대의 선제공격으로 막을 내리고, 조선군은 일본의 작전대로 전멸한다. 이순신의 백의종군 중에 일어난 일이었다. 급기야 조정은 수군해체를 명한다. 7년 전쟁 중 최고의 위기상황! 그러나 이순신은 냉철했다.
이순신은 수군해체를 반대하고 조정을 설득해 각지로 흩어진 군사와 병장기를 모아 수군재정비에 나선다.

-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적이 남해의 서쪽 끝자락에 다다랐다. 적군은 서해진출을, 조선은 전쟁 패배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적의 함대는 10배가 넘었고 그들은 조선 앞바다의 조류까지 파악하고 있었다. 또다시 기로에 선 이순신장군. 그의 선택은 명량이었다. 모든 상황이 열세였던 이순신의 함대. 어떻게 10배가 넘는 일본군을 이길 수 있었나?
일본군의 서해진출이라는 위기일발의 상황을 극적으로 넘긴 명량대첩!
역사스페셜에서 그 승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 "절대 그냥 보낼 수 없다."
이 땅과 백성을 유린한 적이 달아나고 있었다. 조선을 황폐하게 만든 그들을 온전히 고향에 돌려보낼 수 없었다. 달아나는 적과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다른 전투 때와 같을 수 없었다. 치밀한 전략도 세울 수도, 완벽한 진용을 갖출 수도 없었다.
도망가는 적과 부산에서 오는 지원군 사이에서 포위 당할 위기의 상황! 이순신장군의 마지막 선택은 급류가 흐르는 남해의 좁은 해협, 노량이었다. 그곳에서 7년 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고 큰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은 노량의 급류 속에 지고 말았다.

KBS 역사스페셜 – 이순신 2부, 영웅의 선택 급류 앞에 서다 / KBS 2003.6.21.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i72cZ-53u7o

한국사전 –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제1부_내가 무너지면 조선도 무너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zoFCCzdRbyo

한국사전 –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제2부_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MRlARnAG3w

한국사전 – 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제3부_몸은 죽고 나라는 살다

https://www.youtube.com/watch?v=5uMiHYQOO4w

KBS 역사스페셜 – 거북선 머리는 들락거렸다 / KBS 1999.2.13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uawCzro6VXU

KBS 역사스페셜 – 철저분석 한산대첩

https://www.youtube.com/watch?v=55-vUiO53kM

KBS 역사추적 – 최강 수군의 비밀, 이순신의 사람들

https://www.youtube.com/watch?v=LSwxJ2WlRvo

역사스페셜 – 한국의 무(武) 2부작_제1부 활의 전쟁

https://www.youtube.com/watch?v=34za8FH_j_M

역사스페셜 – 한국의 무(武) 2부작_제2부 조총, 조선의 운명을 바꾸다

https://www.youtube.com/watch?v=C4YgRVI8bdg

KBS역사스페셜 – 조선 무관 노상추, 그가 남긴 68년 간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vorKwwRvq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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