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공동설립자 영입
팔렌가든
일반
0
2155
06.12
애플이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rnoo)’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설립자 울리히 크란츠를 영입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울리히 크란츠는 카누를 공동
설립하기 전에 BMW에서 30년 동안 근무했다. i3와 i8 개발에 참여했다.
카누는 울리히 크란츠를 비롯해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퓨처에서 나온 소규모 팀에 의해 2017년 말에 설립된 회사로,
배달용 밴이나 푸드트럭과 같은 상업용 전기차와 일반 소비자가 구독 형태 로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할 계획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2&aid=000222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