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작년 대비 감농사가 잘 안되어서 곶감 값이 조금 오르편이라고 합니다. 명절이 얼마 안남았지만 선물로 좋을 듯 하여 소개합니다.

상주에 어언 8년 정도 생활하고 있지만, 사실 단거를 별로 안좋아해서 곶감을 그닥 안땡겨하는데, 타지의 지인분들은 곶감을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는 막상 곶감이 주위에 있으면 하나 맛보고, 냉동실 행입니다 ㅎㅎ

저는 올해 반건시를 선물로 사 드렸어요. 직판장 등에서 사는 방법도 있지만, 올해는 명실상주몰 오픈 이벤트로 전품목 할인으로 다른 제품들도 많이 할인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할인 폭이 큰 상주안심곶감의 반건시 30과 세트 추천 드립니다. 

보통 곶감 20~25퍼 할인인데 이 제품과 상주안심곶감의 제품은 40~49%할인 하고 있어요. 반건시 크기도 50~55g 적혀있어 선물용으로도 추천할만한 크기입니다.

반건시와 건시(곶감)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고요.

반건시 - 곶감보다 덜 건조시켜 수분이 많고 속이 홍시 느낌

건시 - 흔히 생각하는 곶감. 건조를 충분히 시켜 속이 젤리 같은 느낌

현재 명실상주몰 신규 가입시 3000원 할인쿠폰도 준다고 합니다. (10000원 이상 사용 가능)

택배 파업 지역에 따라서 다른 택배로 보내주시는 것 같은데, 저도 지인 분들 중 울산 분은 아예 취소를 부탁드린다고 연락이 왔어요.

다들 곶감 외에도 좋은 물건이 많으니, 좋은 선물로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P.S. 에프씨 게시판에 글을 올려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혹시 상주에 사는 것도 이용규칙에 어긋날까요...? 곶감이나 명실상주몰 관계자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