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어제 핫했던 HP 36만원 노트북은 놓쳤지만, 그 노트북보다 장점도 뚜렷해 보여 구매 후 공유차 올립니다.

1. 높은 등급의 CPU

어제 HP 노트북의 i3 대비하여 CPU는 한단계 윗급입니다. 쿼드코어라는 체급차이가 있고, 

50~100만원대 가성비 노트북 라인업에서 주로 쓰이는 인텔 11세대 i5-1135G7과도 비빌 만한 스펙으로 보입니다. 일반 사무용이나 넷플릭스용으로는 차고 넘치고 간단한 롤 정도는 문제없을 듯합니다. 

2. 가벼운 무게

15.6인치대 상품군에서 1.6kg대 무게는 강력한 장점이라고 봅니다. 0.9~1.5kg급 정도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휴대하기에 용이한 경량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3. 300니트 밝기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50만원 언더 저전력 노트북에서 300니트는 정말 드문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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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어제 노트북 대비 윈도우 미포함에, +10만원 가량을 더 얹어야 하는 부담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능과 스펙에 49발이면 메리트가 있는 가격으로 보입니다. 

저도 노트북 전문가는 아니기에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