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투엠에서 리마스터 진행한 뒤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아덴 지역을 전체적으로 쭉 한번 둘러봤습니다. ㅎㅎ

여기는 요정의 화원인데 눈에 띄는건 가자마자 몬스터들의 색감이 너무 이뻣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잔물결이나 나무, 배경들이 뭔가 가을과 맞는??

그런 느낌을 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은 고요한 분지입니다. 

고요한 분지의 경우 되게 유적지와 같은 느낌이 컸었는데

그게 조금 더 웅장해진 느낌이네요 ㅋㅋㅋ

마찬가지로 몬스터들의 움직임 역시 생동감이 넘칩니다. 

마지막으로 앙헬폭포입니다. 

말 그대로 대미를 장식할?? 장소인거 같습니다.

리마스터 진행되면서 앙헬폭포가 가장 멋졌던거 같습니다.

진짜 폭포 자체의 모션도 좋은데 수증기도 보이고 

인게임에서 직접 찾아가보시면 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모바일 게임도 이 정도의 그래픽을 낼 수 있다 수준에 도달한 것 같다는 느낌이였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업데이트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