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리는 시간 론칭과 함께 짧은 리뷰~!
다시 그리는 시간이 오늘 자로 출시했다고 합니다.
여성향 게임의 한 줄기 획을 긋는다는 게임이라는 문장을 봐서 그런지,
한 번 해보고 싶더군요 ㅎㅎ
여성향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일단 여성향 게임답게 남자 주인공들이 잘생겼습니다.
총 5명의 남자 주인공이 존재하고,
위 일러 속 남주는 카이로스입니다.
는 이 남자 주인공도 카이로스입니다.
왜냐하면 다시 그리는 시간은 평행세계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장발이기에 느낌이 확 달라지긴 하지만,
한 번에 2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좋아보이네요.
큰 스토리 흐름을 스포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ㅎㅎ..
튜토리얼과 초반 서막을 즐기면서
이렇게 고양이의 젤리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에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면 되더라고요.
귀여워요. 냥이
서막 스토리는 약간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라
가볍게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만 마냥 행복한 스토리는 아니고,
희노애락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
무작정 해피엔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선택지를 잘 고르셔야겠다는 말이 필요하겠네요 ㅎ
물론 베드엔딩을 보든, 해피엔딩을 보든
다시 돌아가서 여러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와 함께 전투도 진행되는데,
카드로 전투하는 거라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물론 상성은 존재하고,
후반 부에는 전략적인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오토로도 잘 되네요.
일단 오늘 첫 날이기도 하고,
첫 스토리는 알카이드로 보려고 하는데
여성향 게임이긴 하지만 스토리 중요시하게 여기는 분들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