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했거나 하는 게임들 정리
1. 제2의 나라
지금까지 나왔던 모바일 게임들의 시스템을 잘 비벼서 지브리 스킨을 씌운 게임
특별한 것도 없고 특색도 없음. 그냥 니노쿠니 좋아하고 이런 류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과금 요소는 충분히 존재하지만 많은 과금보다는 꾸준히 게임을 해서 성장하는게 이득인 게임.
헤비과금러에게는 매우 비추천. 소과금또는 무과금유저에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개인적으로 이런 류 게임은 너무 질리도록했고 가면 갈수록 게임의 피로도가 강해진다는걸 알기때문에 잠깐 하고 접었습니다.
2. 트릭스터M
와 하는 순간 PTSD 올뻔함.
리니지랑 다를게 정말 1도 없음. 혹시 먼가 다를까해서 꾸역꾸역했지만
결로은 리니지보다 못 만듬. 이걸 하느니 차라리 리니지를 다시 하지
3.파이널 기어
메카물 좋아해서 시작하고 지금까지 하고 있지만 하면 할수록 왜 해외 서버에서 망했는지 이해가 가는 게임.
기본적으로 과금을 15만원서 정도는 해야 게임을 편하게 할수 있고 안해도 이래저래 하면 할수있음.
앞으로의 미래시가 모두 나와있어서 효율충이라면 크게 과금없이 앞서있는 사람들과 동일하게 게임 진행 가능.
문제는 게임의 피로도가 너무 심함.
오토 시스템도 엉망이고 게임의 컨덴츠들도 피로도가 높은편.
그 중에 가장 심한건 이동기지....진짜 개발자들 머리를 열어서 뇌를 한번 살펴보고 싶을 정도의 수준
지금은 그냥 하고 있지만 조만간 접을거 같음. 하루에 일퀘 처리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리는건 좀 아님.
4. 백야극광
출시 10일차 접어드는 게임.
가장 재미있게 하고 있고 할수록 오래 할거 같은 게임
기본적으로 명일방주와 매우 흡사한 게임이라 피로도도 굉장히 적음
과금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하면 좋고 많이해도 좋고 과금을 안하더라도 게임을 천천히 한다는 마인드라면 괸찮.
명일방주와 왜 비슷하다고 느끼냐면 명일방주는 디펜스 / 백야극광은 한붓그리기 게임인데 그 외는 모두 명일방주와 흡사함.
캐릭의 육성 재화를 얻는 방식이라던지 얻는 양 그리고 육성하는 방향
게임의 구성들 자체가 하면 할수록 명일방주의 냄새가 매우 많이남
분명히 겉모습은 다른데 하면 할수록 그런 느낌이 매우 강함.
그 외에 기존에 하던 명일방주 / 라스트오리진이랑 인디 방치게임 사신키우기 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마 파이널기어는 조만간 버려질거 같고 명방 백야극광 두개 들고 갈거 같네요.
라오랑 사신키우기는 애초에 게임을 한다기 보다는 그냥 방치만 계속 해놓는거라 손가는 시간이 하루에 5분도 안되는 수준
명방의 경우에는 이벤트를 하더라도 피로도가 그렇게 크지가 않고 평소에도 거의 없는 수준에 과금도 욕심만 안 내면 괸찮으 수준
백야극광은 좀 지켜봐야 할듯 하네요. 게임 자체의 피로도는 적은데 과금을 상당히 요구할거 같아서 좀 보고 아니면 버릴듯 합니다.
할만한 게임 찾으신다면 백야극광 추천 드립니다.
메카물 좋아하신다면 파이널 기어도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