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허큘리스 서버를 등지고 신섭 머큐리로 넘어왔습니다

캐릭터도 원래는 로그를 키웠었는데

이번엔 로그를 키울 때 그렇게 딜량이 부러웠던 위치로 넘어왔구요 ㅎ

기존에 하던 걸 내다 버릴 정도로 신규 서버가 메리트가 있나? 싶으시겠지만

속성 별로 4성 이마젠들을 출석 보상으로 줘서

사실상 3성 무기 + 4성 이마젠 정도 스펙은 손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대충 투력 15 ~ 20만까지는 프리 패스죠 ㅎ

제2의나라가 게임 자체는 괜찮게 잘 만들었고

컨트롤 요소도 많은데 사실 모바일보단 PC의 조작이 더 재밌는 편이라...

앱플레이어 FPS 30 의 압박은 차마...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래서 접었었는데 120프레임까지 지원한다길래 복귀했습니다 ㅎ

신섭에서 다시 시작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