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면서 영화의 평가도 엇갈리는 것 같네요.
처음 극장에 개봉 했을 때 라이언 일병 구하기랑 비슷하다는 평도 많았고, 마지막 장동건 기관총 난사는 너무 오버 한거 아니냐는 평이 많았었는데 태극기 휘날리며가 이렇게 호평 받는 때가 오다니..
전 개인적으로 한국 전쟁 영화 원탑은 '고지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개개인 마다 차이는 있겠죠.
단 세월이 지나도 절대 평가가 달라지지 않는 작품이 있다면 '디워'랑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있겠네요.
특히 디워 마지막 엔딩에서 태극기와 심형래 나레이션 보면 지금도 어우.....
오징어 게임 재밌게 본 외국인들이 디워 만큼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루리웹-99…
2021.10.26 19:00
꼭 사야지
포크리 …
2021.10.26 19:00
ㅔ
0가시 …
2021.10.26 19:00
국산 전쟁 영화 중에 이 만한거 드물지
화곡1 …
2021.10.26 19:00
내 두뇌속에 각인되어 굳이 살필요없다
봄이울이 …
2021.10.26 19:00
중국에서 장진호 영화가 그렇게 인기 라는데 우리 나라도' 파로호' 만들어 개봉 하면 가서 경례할 자신 있음
콘솔에미침 …
2021.10.26 19:00
진짜가 돌아왔다...
개같은 세상…
2021.10.26 19:00
이예산에 저정도 전쟁장면 찍을수 있는 감독
강재규 감되밖에 없을듯 마이웨이도 글코
떡계아인슈타…
2021.10.26 19:00
영화보고 있으면 이은주님이 그리움 ㅜㅜ
미역메소 …
2021.10.26 19:00
태극기는 모르겠고, 장동건 원빈 아들 둘 낳은 부모님이 대단
루리웹-00…
2021.10.26 19:00
유투브에 항상 무료로 떠있어서 자주봤는데 블루레이면 화질이 더좋겠죠?
루리웹-01…
2021.10.26 19:00
판권 해결이 된 작품이면 넷플릭스에도 들어 왔음 좋겠다...
있었는데오 …
2021.10.26 19:00
와... 인생영환데 블루레이를 한 번도 안 사봐서...
좀 화질 같은 게 나아졌다던지 많이 체감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