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포도주를 좋아하나 한 잔 이상을 못마시는 주량으로 인하여 일단 따면 변해 버리는 일이 잦은 제가 관심있게 보던 제품으로 

코르크 마개를 따는 대신에 바늘을 넣어 포도주를 뽑아 낸 후 가스를 채워 넣어 보존도 계속하면서 소량씩 포도주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장비입니다.

(대신 돌려 따는 마개를 가진 제품은 위 원리로는 안되겠죠? 별도 마개도 주는 것 같긴 한데...)

 

 

 

선전에 따르면 2년 이상 보관하면서도 계속 마실 수 있게한다고 합니다.

 

$149.95이지만 페이지 내 20% 쿠폰을 제공해서 최종 $119.96까지 떨어집니다.

 

$119.96은 낙타 최저가입니다.

 

 

 

 

 

와인 한 병이 대수냐 따면 다 마신다는 분은 사실 필요 없고요.

 

저처럼 술은 약한데 찔끔찔끔이라도 마시면서 오래 음미하겠다는 분은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