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는 진짜 아오
비선실세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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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이 양반이 진짜
시 하나만은 정말 잘썼음 -_-;;;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저건 중2때 시험문제도 나옴. 거울앞애 선 것은 누구인가?(유치뽕한 문제지만 울반 일진은 국화라고 했다가 개쳐맞았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송창식의 푸르른 날이
저놈이 쓴 시임 ㅡㅡ;;
시발....
그래서 변명이라고 내놓은 말이
이렇게 일찍 해방될지 몰랐으니까.....
어휴 희대의 ㅂㅅ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