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공식 행사때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은 디자이너가 선물하며 정부를 대신해 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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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공식 행사때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은 디자이너가 선물하며 정부를 대신해 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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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부인 옷값 관련해서 그분들의 이상한 주장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영부인들은 어떤식으로 옷을 사서 입는지 알아보던 중에 

과거 연합뉴스의 가사가 있더군요.

 

미국의 영부인의 옷값에 관한 기사입니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세차례 행사에 참석하는데 든 비용은 액세서리와 구두, 보석 장신구를 제외하고

의상비만 1만5천 달러(약 1천500만원) 이상이 들었다.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 비용을 어떻게 조달하는지는 백악관이 언급을 꺼리는 주제이다.

 

퍼스트 레이디의 공보비서 조안나 로숄름은 

"국빈 방문과 같은 중요한 공식 행사때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은 디자이너가 선물하며 정부를 대신해 이를 받는다. 이 옷은 국가 기록보관소에 맡겨진다"고 말했다.

 

영부인이 참석하는 행사나 만찬 또는 국빈 방문/ 해외 순방등의 국위 선양을 위한 행사의 경우

유명 디자이너의 협찬? 선물?등을 통해서 정부가 대신해서 받거나

또는 개인 사비로 의상을 구입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협찬?선물? 받은 것들은 국가 기록보관소에 맡겨지구요. 

 

중요한건 백악관도 영부인의 의류에 대해서 따로 발표하거나 공개하는건 없나 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0603088600009

 

 

 

7 Comments
슈퍼크로버 2022.03.28 13:00  
지금 조빠가 지지율 난리났는데 이런거 따질때가 아니에여!
2269 2022.03.28 13:00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부인 메리 토드 링컨은 수만 달러의 의상비 마련을 위해 백악관 뜰의 거름을 내다 파는 방안까지 고려했고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입은 패션 디자이너 올레그 카니시의 의상 비용은 시아버지가 도움을 줬다. 옷 문제가 존 F 케네디 대통령에게 정치적 책임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하려는 배려였다. 낸시 레이건 여사는 디자이너의 옷을 빌린 뒤 돌려주지 않은 적도 있으며 로라 부시 여사는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기 위해 구입해야 할 유명 브랜드 옷가지 숫자에 놀랐다"고 회고록에서 밝혔다. 패션에 관한한 로라 부시 여사보다 훨씬 고급 취향인 미셸 오바마는 의상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까. 오바마 부부는 지난해 소득이 48만1천 달러였고 재산은 180만 달러에서 최고 7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신고했다. 퍼스트 레이디의 공보비서 조안나 로숄름은 "국빈 방문과 같은 중요한 공식 행사때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은 디자이너가 선물하며 정부를 대신해 이를 받는다. 이 옷은 국가 기록보관소에 맡겨진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미셸 오바마가 옷을 빌리지 않았으며 대부분 구입했다고 밝혔다. 디자이너가 기증한 의상 가운데는 두 차례의 취임식때 입은 제이슨 우 의 드레스도 포함되어 있다. 로라 부시 여사가 퍼스트 레이디였을 당시 수석 보좌관이었던 애니타 맥브라이드는 미셸 오바마가 한번 입었던 옷을 여러 차례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 자기돈으로 사네요 선물받은건 국가기록보관소에 반납   정수기는 옷악세사리 반납안하나
쟈일ㄹㅣ톨 2022.03.28 13:00  
윤석열 특활비 147억 조사하죠 개인사비에 쓸돈 썼으면 님도 깔거라 믿습니다
R.G.M 2022.03.28 13:00  
저 기사에 다 자기돈을 주고 구입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백악관에서 영부인 옷값 관련 사항은 공개를 안하고 있다고 적혀 있잖아요.   기사를 똑바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부와 대부분을 같은 의미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슈퍼크로버 2022.03.28 13:00  
아니! 조빠가 지지율이 최초로 전임자한테 따이고 있다니까여 조빠가 잘하는걸 퍼트려야지 지금 이럴때가 아니라니까요
사계절 2022.03.28 13:00  
미국은 대통령 특활비도 없음 
뿔달린말 2022.03.28 13:00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부인 메리 토드 링컨은 수만 달러의 의상비 마련을 위해 백악관 뜰의 거름을 내다 파는 방안까지 고려했고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입은 패션 디자이너 올레그 카니시의 의상 비용은 시아버지가 도움을 줬다. 옷 문제가 존 F 케네디 대통령에게 정치적 책임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하려는 배려였다.   이거보면 딱히 꺼리지는 않는거 같은데요. 자세하게 기사에 다 적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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