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공식 행사때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은 디자이너가 선물하며 정부를 대신해 이를 받는다.
R.G.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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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대한민국 영부인 옷값 관련해서 그분들의 이상한 주장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영부인들은 어떤식으로 옷을 사서 입는지 알아보던 중에
과거 연합뉴스의 가사가 있더군요.
미국의 영부인의 옷값에 관한 기사입니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세차례 행사에 참석하는데 든 비용은 액세서리와 구두, 보석 장신구를 제외하고
의상비만 1만5천 달러(약 1천500만원) 이상이 들었다.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 비용을 어떻게 조달하는지는 백악관이 언급을 꺼리는 주제이다.
퍼스트 레이디의 공보비서 조안나 로숄름은
"국빈 방문과 같은 중요한 공식 행사때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은 디자이너가 선물하며 정부를 대신해 이를 받는다. 이 옷은 국가 기록보관소에 맡겨진다"고 말했다.
영부인이 참석하는 행사나 만찬 또는 국빈 방문/ 해외 순방등의 국위 선양을 위한 행사의 경우
유명 디자이너의 협찬? 선물?등을 통해서 정부가 대신해서 받거나
또는 개인 사비로 의상을 구입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협찬?선물? 받은 것들은 국가 기록보관소에 맡겨지구요.
중요한건 백악관도 영부인의 의류에 대해서 따로 발표하거나 공개하는건 없나 봅니다.
<미셸 오바마의 의상 비용은 누가 대나> | 연합뉴스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패션은 대중에게 끊임없는 매력을 주고 있지만 의상 비용을 어떻게 마련하는지에 관한 ...
https://www.yna.co.kr/view/AKR201406030886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