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이미 교통통제 받으면서 서초동에서 통인동 출퇴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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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대통령 되고 출퇴근하면 교통마비 될 거라는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이미 당선인 신분으로 교통통제 받으면서 출퇴근 중입니다.
그런데 문제 있다는 이야기 들리지 않지요.
그러니 대통령 취임하고 당분간 출퇴근해도 지금과 별차이 없을거에요.
경찰, 尹 당선인 출퇴근길 교통통제 어떻게?…'이사 온' 집회 대책 마련중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분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업무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찰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또 관저로 유력한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출퇴근하게 되는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특히 주요 집회·시위 장소가 청와대 주변이 아닌 ..
https://www.fnnews.com/news/202203230602296278
경찰은 윤 당선인의 출퇴근 경호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경호법에 따라 당선 직후부터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를 받고 있다.
현재 서초동 자택과 통의동 인수위를 오가는 출퇴근길에는 경찰 순찰차와 오토바이 등 10여대가 윤 당선인이 탑승한 차량을 앞뒤로 경호한다.
약 10㎞의 출퇴근길은 경호상 '무정차 통과' 원칙에 따라 윤 당선인이 탑승한 차량이 지나는 길목마다 신호를 개방하는 교통통제가 이뤄지며, 편도 10~15분가량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