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옷값, 김혜경 법카 논란은 금액이 작고 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두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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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저도 한때는 속고 살았지만
민주당 정치인들은 상대적으로 청렴하다, 검소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고 그걸 선거에서 장점으로 내세워 왔죠.
박원순 '낡은 구두' 사진에 누리꾼 감동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낡은 구두를 포착한 사진 한 장에 누리꾼들이 감동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8일 아침부터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인터넷 공간에서 오래 신어 헤진 구두를 찍은 사진을 퍼나르며 박 상임이사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갈색 구두를 신고 있는 남자의 발목 아래를 찍은 이 사
https://news.v.daum.net/v/M0N9t3aBKD
좌파라서 가난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조국 사태, 김혜경 법카 논란 등, 실제로 까보니 오히려 그런 [맹점]을 이용해서 더 열심히 자기들의 이익을 챙겨왔음이 밝혀지니 더 의심하고 논란이 되는겁니다.
당연히 김건희는 그럼 뭐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죠.
모두 털면 됩니다. 윤석열도 자주 하는 얘기지만 털 수 있으면 검찰총장 임명 당시엔 자한당이, 윤석열이 대선 후보로 거론될 땐 문재인 정부가 진작에 털었겠죠.
검찰과 사법부가 썩어서 못턴다는 얘기는 결국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인사권 전횡을 하고도 검찰개혁, 사법개혁 뭐하나 제대로 이룬게 없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