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 5년동안 진보대학생들 더러운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문재인정부를 내로남불정권이라고 칭하잖아요? 모든분들 동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로남불 정부였습니다. 저는 이게 탄핵 이후 현상이 아니라 그들의 본성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애초에 대한민국 586은 투쟁만 있었지 도덕성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보구요. 이게 잘 감춰져 있다가 제대로 드러난게 문재인 정권 아니었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전글에도 지적했듯이 문재인씨 신화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좌파, 586, 진보대학생들도 동반 몰락하고 있어요. 이 사람들이 이걸 지적할때 항상 받아치는게 있어요.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는 안그랬냐 이럽니다. 이게 참 웃긴소리인게 본인들이 이명박근혜 같은 짓 안하겠다고 해서 집권했는데 수준은 이명박근혜 수준임을 자인하는거죠. 이게 문재인정권 특징입니다. 이명박근혜만도 못한 도덕성을 지닌 정부였으면서, 선민의식을 갖고 있던 내로남불 정권이었습니다.
이재명후보가 경선과정에서 이긴것도 좀 웃기게 봤는데요. 사사오입 논쟁을 뒤로하고 도덕성이라고는 확인할 수 없는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나온 과정을 보면 이게 좀 웃겨요. 저는 그런데 문재인 집권 5년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더러운 본성을 감추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악한 지지자들의 표심이 아니었나 싶어요.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왜 이걸 감추지 않았을까요? 저는 이게 문재인 정부의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람들이 의혹이나 각종 논란에 대해서 접근할때 한다는 짓거리가 가짜뉴스로 몰면서, 해명하고 싶은것만 해명하고, 친정부검찰 통해서 감추고 싶은 범죄를 재판 지연하면서 시간 질질 끌면서 수사하지 않고 이런식으로 본인들 범죄를 감췄습니다. 피해호소인이라는 단어 이 끔찍한 단어가 문재인정부에서 나왔습니다. 이게 좀 웃기지 않나요?
각종 권력형 성범죄에, 온갖 금융비리, 옵티머스 신라젠 대장동 등등 뭐 하나 제대로 수사된게 없습니다. 저는 이런 도덕성이 붕괴된 결과물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이라는 상품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개인적으로 왜 저렇게 됐나 싶어요. 현재 민주당 지지자들 보면 맹목적이잖아요. 그 맹목적인 무지가 지지율 40프로 정권교체당한 정권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생각해야될게 최소한의 도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지지받기 힘들다는게 20대 대선의 결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