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옷값 얘기를 보니 생각나는게
고추장팔아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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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노무현 때 생각나네요.
노무현 털려고 노무현이 자주 가던 삼계탕집 세무조사까지 했다는 이야기요.
빨가 벗겨서 검증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놈들의 선동이죠.
털어서 아무 것도 안나와도 됨.
발가벗기는 것 자체로 수치와 모욕을 주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어차피 법정 가도 별로 큰 문제가 되지도 않는 사건들을 이렇게 극열하게 몰아세우는 이슈들은 대부분 숨은 의도가 있더라구요.
주가조작범이나 빨리 쇠고랑 채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