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하려는 제2의 대기업 무너뜨리기
쟈일ㄹㅣ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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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늪'에 빠진 삼성중공업...해양플랜트 클레임과 소송의 연속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유가상승과 세계 조선경기 호전에도 불구하고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만은 여전히 클레임과 소송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신규 수주 급증으로 설령 올해부터 매출이 어느 정도 회복된다해도 아직 해결 안된 소송과 만성 재고, 클레임건들이 여전히 많아 만성적자 탈출과 수익성 회복에도 한계가 있을 전망이다.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기관들과 조선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중공업의 경우 해양부문의 비중이 너무 높은데다 선주(船主)들의 클레임 제기 등 일회성 손실요인의 발생빈도도 경쟁업체들에 비해 유난히 잦다면서
http://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76
이번 대선토론때 한 말중
가장 경제에 타격을 줄 삽질한 말은 바로
삼성이나 현대도 플랫폼기업으로 변해야 한다고 한겁니다
제조업이 주력상품인 기업에게 플랫폼 기업으로 변해라
강제한거나 다름 없는데
중공업이 바로 이명박그네때 강제 변환하다가 폭망했죠
선박이 주력상품인 중공업에서 해양플랜트를 주력으로 해야한다며 이미 선박도 물량치기 힘든실정인데 플랜트를 주력으로 수주만 땄다가 선박도 망하고 플랜트는 지금까지도 소송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
그나마 문재인정권에서 부활시켜놨지만
윤석열이 제조업 기업을 강제로 플랫폼기업으로 변하라며
강요하면 어찌될지는 뻔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