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채권담는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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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Buy Korea Bond” 외국인 70조 샀다
미국 등에 앞서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상대적으로 금리 매력이 있는 데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불안해진 유럽 시장의 자금도 일부 흘러들었다는 분석이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파트장은 "채권 투자의 경우 금리 차 외에 환 헤지 수익·비용도 고려한다"며 "미국과 금리 차이가 좁혀져도 외국인이 한국 채권을 살 때 선물환 이익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상우 KB자산운용 채권운용부 팀장은 "미국 금리가 올라 한국과 차이가 좁혀지면 외국인 자본의 한국 채권 선호도 약해질 것"이라며 "채권에 10년 장기투자하는 것보다 금리가 높은 적금에 가입하는 편이 현실적"이라고 조언했다. - 채권 금리,한국 채권,외국인 자본,채권 순매수행진,금융감독원,바이 코리아,신용등급,재정 안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7787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기에는 채권 투자 규모를 줄이는 편이 좋다. 기준 금리가 오르면 채권 금리도 밀려 올라간다. 채권값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그런데도 외국인 자본이 한국 국채를 쓸어담는 것은 중국 등 다른 신흥국에 비해 한국의 재정 건전성이 나은 만큼, 장기적으로 안전해서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S&P 평가 기준 상위 세 번째인 ‘AA’이다. 무디스 기준 AA- 등급인 홍콩·대만보다 한 단계 위고 A+인 중국·일본보다는 두 단계 위다.
나라 망했다고 말아먹었다고 뻘글 펌글 선동글 계속 붙이는 봇들 여기 진짜 많은데 정작 외국에선 안전 자산 평가 받고
문통에 대한 평가는 계속 좋아지는데...
이게 어찌된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