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정책에 대한 반감
coolco…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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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단순히 말해서
우파는 자연스러운 부의 흐름을 추구합니다.
좌파는 인위적인 부의 조정을 추구합니다.
우파 정책은 필연적으로 무한경쟁, 약육강식, 적자생존을 동반하기에 비정합니다.
좌파 정책은 인위적이기에 필연적으로 부자연스럽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으니까요.
20대는 사회초년생이기에 기득권 자본가들에게 흔히 이용당해왔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20대가 좌파에 많이 빠지곤 했고 특히 일부 20대 여성은 좌파이론에 과하게 빠지기도 하는데 이들은 자신들을 페미니스트라하며 사회에 매우 극단적인 조정을 요구합니다.
최근 20대 내부 경쟁 심화, 페미 이슈, 부동산에 대한 좌파정책 실패 등으로 요즘 20대 남성은 인위적인 조정을 추구하는 좌파 정책 전반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안타까운점은 20대 사회초년생이 그들을 위해 좌파가 만든 사회적 보호장치를 스스로 걷어차고 있으며, 기술발전으로 자본이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민간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좌파 정책이 우월하다고 쓰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좌파 정책 혐오가 20대 사회초년생에게 절대 득이되지 않는다는 걸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좌와 우가 균형이 맞아야 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