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예수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게 딱 2016년 까지였음

스포츠소식


경기정보


커뮤니티


경기영상


피해공유


인기소모임


내가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예수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게 딱 2016년 까지였음

하늘궁댕이 0 169

세상의 온갖 불행.. 뭐 다행히도 나 하나로 국한된거긴 하지만


근데 그 와중에도 퇴원만 하면 십일조 대신 기부하겠다고 빌고 또 빌어서 백단위 넘게 기부했음.




근데 집에서 요양하고... 재수술도 하고 그러는데


나 엿먹였던 서씨발 그 강아지는 회사에서 승승장구를 하더라고?


무보직까지 몰렸던게 내 경험 쪽쪽빨아 일으킨거 지 공적이랍시고 이사를 쳐달더라?


그때 알았어. 신은 없다는거. 


신이란 빌어먹을 쉽새끼가 있으면 나를 이렇게까지 몰아가서도 안됐고


서씨발 그 새끼가 잘나가게 놔뒀어도 안됐음.


대체 어떤 빌어먹을 부서장이 6개월 사이에 부서구성원 7~8명중 5명이 나가는데 승진을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는 하나님이고 예수고 엿이나 쳐드시고 


나랑 관계없는 사막잡신 취급중이다. 


신이란 새끼가 진짜로 있다면 나를 위한 신이 아니거나 개무능한 잡신새끼고


없다면 이 X같은 상황이 더욱 더 말이 되니까.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