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외 3명, 이명박 대통령 불륜, 사생아 의혹 제기.JPG
하늘보리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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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국내 대표적 진보 논객인 진중권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전날 나꼼수를 겨냥, “야담과 실화, 저열하고 비열한 공격. 언젠가 똑같이 당할 것. 무엇보다도 불필요한 공격, 도대체 뭘 위한 건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질폭로가 ‘팩트’라면 아무 문제 없다고 버젓이 말하는 저 정신상태가 황당하다”며 “한껏 들떠서 정신줄 놓고 막장까지 간 거다. 저럴 것 같아서 내가 미리 경고했거늘. 포르노라는 게 원래 노출수위를 계속 높여야 한다”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31/2011103101428.html
이런 일도 있었구나
나도 과거엔 나꼼수 열혈 애청자였고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라는 희망을 품음과
당시 집권여당은 惡이라는 이분법적 논리에 빠져
나꼼수에서 나오는 말은 무조건 신뢰했었지
특정정치성향 한쪽에 빠지다보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