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은 무슨 흠결이 있든 무슨 욕을 먹든 그냥 무시함. 

우리쪽은 무슨 흠결이 있으면 그거가지고 내부에서 잘라내라고 난리가 남.

저쪽은 내로남불하고 우리쪽 욕하는데

우리는 내로남불 하기 싫다고 우리편 다 잘라냄. 안지켜줌. 

우리편 아무리 잘라내고 저쪽 욕해도 저쪽은 자기 편 잘라 낼 생각이 없음.

남은건 저쪽사람 뿐. 

세상에 흠결 없다고 자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내부에서 도와주고 철판깔아주고 보호해주는 당과

흠결은 커녕 의혹만으로도 내부에서 도덕성운운하며 잘라내고 보는 당.

인재가 무슨 정치적/역사적으로 사명을 가진 게 아닌 이상 어느 당에서 일하겠나요?

도덕적으로도 완벽하고

정치역사적으로도 해박하고

자기 커리어적으로도 훌륭한 인재는

없어요. 

우리쪽 부터 잘라내려 하지 말고,

그쪽부터 내쳐라. 그럼 우리도 자를게. 

이런 마인드로 움직이세요. 

우리쪽 인사땜에 상대당 후보의 처를 욕 못한다가 아니고,

윤석렬 후보 처때문에 윤석렬이 대선 포기하면 그때 조동연씨 거처를 결정짓겠다고 하면 되는거예요

그냥 저쪽만 존나 까면 되는겁니다. 

조동연씨가 하든 말든 어차피 윤석렬은 안그만둬요. 

+

강용석이야말로 불륜의 화신 아닙니까? 도도맘? 일본에서 찍힌 사진을 본거같은데. 

누가 누굴 비난하고 자빠졌는지 

 이제 좀 남의 사생활에는 관심 좀 끕시다. 범죄자는 관심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