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달 10일 공판에서 드디어 포렌식 전문가들 불러서 검증 합니다 

1심 때도 2심 때도 정경심 변호인들은 검찰이 말하는 주장은 기술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1심 재판부가 그럼 제대로 확인 해보자고 판을 깔았습니다 

2. 대법원 판례로 검찰은 수렁에 빠졌습니다 

검찰은 다급히 저 예는 맞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강사휴게실 pc는 정경심 것이 아니다) 

조국, 정경심 그 누구도 이 pc를 동양대에 기증한 적 없습니다 

동양대도 이 pc가 동양대 거라고 적은 것이 없습니다 

정경심 1~2심때 검찰은 이 pc가 정경심거라고 주장했고 1~2심 재판부도 이 pc가 정경심거라고 인정했습니다 

저 pc가 정경심거라면 최근 나온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저 pc를 증거에서 제외 할 수가 있습니다 

저 pc가 없으면 확실한건 표창장, 인턴증명서는 날라갑니다 (증거가 없으니까요) 

그 전에! 기소 후 찾는 행위를 한 것은 불법입니다 (이 pc를 찾기전 기소한 검찰, 기소후 잔머리로 이 pc를 임의제출 받은 검찰)

검찰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포렌식 검증으로 저렇게 표창장 만들수 없다, 저 날 표창장 만들수 없다는 것이 입증 

내년 1월에 재판부가 저렇게 획득한 pc는 증거에서 제외 

↑ 이렇게 되어버리면.... 골치 아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