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늘 산재 사망 사고 정확한 워딩.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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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尹, 안양 '롤러 사망사고' 현장 방문 "시동만 껐어도…"
전날(1일) 안양의 한 공사장에서 롤러에 인부 셋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고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윤 후보는 사고 발생 경위를 들은 뒤 "운전자가 롤러에서 내릴 때 롤러가 움직이지 못하게 시동을 끄고 내려야 하는데 아마 시동 걸린 상태에서 기어만 중립에 두고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시동장치를 끄고 내리기만 했어도, 간단한 실수 하나가 비참한 사고를 초래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선반 등에는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센서가 있는데, 작업 늦어지니까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센서를 꺼두는 경우도 있다"라며 "이건 본인이 다친 것이고, 기본 수칙을 안 지켜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과 수칙 준수 등이 현장 감독이나 사업주, 근로감독관 등에 의해 얼마나 철저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 안양 롤러 사망사고,안양 도로포장 사고,윤석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8775
윤 후보는 "공장 등에서 사업주가 비용 절감을 위해 재해 예방 시설을 설치하지 않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돼야 할 것"
그러면서 윤 후보는 '개인 과실'에 대한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선반 등에는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센서가 있는데, 작업 늦어지니까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센서를 꺼두는 경우도 있다"라며 "이건 본인이 다친 것이고, 기본 수칙을 안 지켜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과 수칙 준수 등이 현장 감독이나 사업주, 근로감독관 등에 의해 얼마나 철저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냥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이었죠. 재해예방 시설을 설치하지 않으면 중대재해 처벌법이 적용되어야
하고 이번 사고는 시동을 끄지 않고 내린 롤러 운전자 옷이 걸리면서 롤러가 앞으로 나간거기 때문에
이런 개인 과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수칙 준수등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