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야 대선후보측이나 지지층이 너무 비겁하다고 보는게
무언유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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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A, B 쪽에서 서로 공격할때 공격포인트가 자기쪽으로도 향하는게 많아요. 많이 겹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겹쳐요.
A 쪽에서 B의 ㅇㅇ문제를 건드리지만 A도 ㅇㅇ문제가 있거나, 그의 주변인이 문제가 있는식입니다.
이게 정말 많이 겹쳐요 헌데
아니 근데 최소한 아 쪽팔려. 라는 생각은 들어야 정상아닌가요?
그런 뉘양스조차도 안보여요.
"쪽팔리지만 쟤가 더 싫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나마 반은 솔직해 보이는데 그런사람도 잘 없어요.
우리는 아무 문제가 없는것이고 쟤만 문제여.
이게 말인지 밥인지
이미 도덕과 능력의 문제는 벗어난 대선이라 보네요.
그런데 최소한
도덕적이지 않음이나 능력이 없음은 깔고가야 하지않는지요. 그냥 뭉게버리는듯
이처럼 신나지도않고 볼때마다 화만나는 희한한 대선 처음이네요.
쪽팔리는게 없는듯
쟤도 깨끗한줄알아? 다 똑같아 라는걸 우째 중도층이 아니라 지지층에서 할수있단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