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앞둔 당선자-퇴임 앞둔 대통령 지지율 딱 붙었다왜?
윤 당선자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기대치는 전임 대통령들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25일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윤 당선자가 ‘앞으로 5년간 직무를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5%였다. 전임 대통령들이 당선 2주 내 대체로 80% 안팎의 긍정 평가를 받은 것과 차이를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007년 12월 84%의 지지를 받았고, 박근혜 당선자는 78%(2012년 12월), 문재인 당선자는 87%(2017년 5월)의 지지율을 얻었다.
윤 당선자에 대한 국정 수행 기대치가 이례적으로 낮은 것에 대해 한 여론조사업체 관계자는 “과거엔 선거가 끝나면 이긴 쪽의 시대 과제를 이행하자는 쪽으로 합의가 되는 모습이었데, 이번에는 선거 이후에도 양쪽 세력 간 갈등이 치유되지 않아 (당선자 쪽으로) 기대가 모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특히 윤 당선자가 당선 직후부터 대통령 집무실 ‘졸속’ 이전을 추진한데다, 문 대통령과의 회동부터 갈등을 빚으며 ‘국민 통합’과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인 게 영향을 끼쳤다는 지적도 나온다. 장덕현 한국갤럽 연구위원은 이를 두고 “역대 정부는 경제회생이나 경제민주화, 적폐 청산 등 시대적 요구와 부합하는 어젠다를 제시하며 기대를 받았다”며 “윤 당선자가 지지도를 다시 높이기 위해선 국민 통합에 부합하는 사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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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에 대한 건 애초에 모지리 썩열이라 대깨윤들 뻬고는 썩열이 표준사람들도 별기대는 안했던거고
용산 졸속 이전같은거나 강행하니 기대가 되나~~~
내가 박근혜 당선때만 해도 같은 모지리여도 이왕 당선된거 잘좀 해봐라 했는데
싹열이 이너마 용산 졸속 이전 강행하는거 보고 학을 뗐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