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전세 세입자입니다. 

집 주인이 짐 빼게하고 사소한 트집잡아서 돈 뜯는다는걸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세 만기날 짐일 거의다 빼고 관리자에게 보증금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관리자가 말하길 집주인이 거부한답니다 .

나머지 짐을 먼저 빼랍니다.  

그리고난후 관리자가 와서 점검하더니 훼손 된곳 없다고 원상회복 할곳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난후 집주인은 또다시 관리자를 통해서 나머지 짐먼저 빼야 보증금을 돌려 주겠다고 해서

 저는 싫다고 하니 부동산에서 전화 하길. 다음 세입자가 저 때문에 입주 못 했으니, 집주인이 배상하고 그 배상액의 일부를 제가 물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집주인의 배상액 중 일부를 제가 물어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