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계약 질문 입니다.

아파트 재계약 질문 입니다.

코펜사랑 1 920
안녕하세요 !!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결혼을 하면 살려고 아파트하나를 8년전에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혼자 살기에는 평수가 커서 현재 부모님과 같이 거주중이며, 전세로 4년전에 계약하였습니다. 

 

당시 인테리어를 새로 한다고 하여 시세보다 약 5천정도 저렴하게 4년계약으로 했습니다. 

 

실상 가보니 인테리어는 띄어서 가져갈수 있는 것들로만 약 천안되는(제가인테리어가 취미다보니) 해놨더군요

 

도배및 방충망 이것저것 제가 해놓은 상태였고, 세입자는 커텐등등 가져갈수 있는거만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1년도 안되서 보일러가 잔고장있다고 하여 보일러도 최신으로 교체해드렸습니다.(아이들이 있어서 난방비가 많이들거같아서

 

일부러 꺼루로보일러라고 난방비많이 안들게금, 물론 나중에 제가 살기도해야하기때문에 좋은거 했습니다.) 

 

교체과정에서도 꼼꼼히 좋은거 설치할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런말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이 버채시더라구요

 

당시 4월이기에 그랬나 싶기도 하는데 보일러가 작동안하는게아니라 보일러에서 물이 자꾸 새서 했던 작업이였구요...

 

여튼 그래서 새로 했드렸고 이번 4년째가 되서 계약만료가 되고 저또한 좋은 보필을 만나지 못해 월세로 전향할라고 했어요 

 

현재는 약 전세시세가 1억정도가 차이가 났고 저는 그 나머지금액을 월세로 전향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현재 사는 세입자가 계약전 바뀐 법을 이야기하면 2년연장을 요구 하였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제가 산다고하고 내보낼려다가 부모님도 모셔 사시고 두명이나 자녀가 있으신분이라. 그리고 코로나도 있고해서 

 

현재 시세보다 또 저렴하게 30만원정도 월세 받고 2년연장 해드리겠다고 하니, 너무 많다고 깍아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지방이다보니 서울처럼 월세 많이 못받지만 그래도 시세대로라 하면 50은 받아야 하는데 30도 많다고 하니 그리고 바뀐법에 

 

적용해서 해달라고 하니 많이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역지사지해서 본인이라고 하면 그렇게 말씀하실수 있냐고 여쭤보니 

 

아무말도 못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월세는 깍아도 달라고 계속 하시더라구요 ....

 

물론 저렴하게 더 살고 싶은 맘은 저도 이해하나 해도 너무 한거 같아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여튼 중요한건 27만원에 합의 봤는데 중요한건 이런사람들이 또 뒷통수 칠거 같아서 이렇게 고민되서 질문을 올립니다 

 

1. 반전세로 다시 재계약 할시 이건 또다른 계약이 되는건가요? 또 2년연장해달라고 할까봐 걱정됩니다. 

 

2. 제가 알기론 전세와 월세중 집주인에게 요구하는게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머가 고장났다하면 

   전세자는 자기가 고쳐야 되는데 월세자는 집주인에게 수리비를 요구 할수 있다던지 이런거....

   마음같아서는 6년이나 살았는데 나가실때 도배와 최초계약상태로 원상복귀할수 있다는 계약조건(6년이나 

   살았는데 그리고 애들이 있는데 분명 부서지거나 많이 노후된게 있을거 같아서요 원래 본인께 아니면 막쓰는게

    있잖아요...)을 넣고 싶은데 이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월세로 전향하자마자 이것저것 요구할거 같아서....

 

3. 제가 결혼해서 들어가서 살게되면 인테리어를 물론 다시 하겠지만 들어 가기전까지(사실 결혼해서 아이낳을때까지)

  세를 지속적으로 놓고 싶은데 이번세입자가 나가게되면 제돈들이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욕심인가요?) 도배및 노후건을

 원상복귀를 요구 하고 싶은데....상도에 어긋나는건가요?

 

1 Comments
Travia… 2021.07.04 12:00  

2,3 번은 세입자분이 심하게 더럽게 쓰지 않은이상 어렵구요

 

1번은  5프로 이상 인상 인가요? 아니라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계약을 연장하였다고 문자나 문서로 증빙 남겨 두셔야 합니다. 아니면 나중에 또 2년 연장 청구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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