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님들은 부동산이 어찌되어야 옳다고 보는건가요?
매일 부동산 폭등이라며 정책이 개판이라며 그냥 부정적인 글들이 많은데 이해가 안가서요.
정책은 부동산 투기를 막으려고 이것저것 규제를 하지만 시장의 저항으로 수도권 지역에 한해서만
부동산이 상승하고 있죠.. 폭등폭등 항상 보면, 서울, 강남 혹은 수도권 신도시 지역의 가격상승 기사를 인용들 많이 하시죠.
지방이나 비인기지역은 계속 횡보하거나 조금씩 조정받는건 조금만 찾아보면 다들 아실겁니다.
부동산 가격을 잡기를 원하는 겁니까? 아니면 규제를 풀어서 투기 시장을 만들어서 불기둥을 보고 싶은건가요?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되기를 원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현 정부가 그냥 맘에 안드신건가요?
아무리 읽어봐도 현 정책이 추구하는 바는 부동산 투기를 막고 너무 높은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하려는 목적이 뻔해보이는데
너무도 극혐하는 반응들이라.. 그냥 무작정 개판이니 이딴 거 말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