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혁신도시 등 5곳 투기 제보…정의당 “전수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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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경남 진주혁신도시 등 5곳 투기 제보…정의당 “전수 조사해야”
김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정의당 경남도당은 22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도내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진주혁신도시 등 5곳의 투기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접수된 투기 의혹 제보는 선출직 공직자 관련 1건, 개발사업 관련 14건, 기타 6건 등 21건이다.
투기 의혹 내용은 창원 남지공원 점용 허가 문제, 합천군 의원 땅 투기 의혹, 창원 북면, 여수∼남해 해저터널 일대, 김해 장유 율하 등이다.
또 정의당은 경남개발공사가 사업을 진행한 진주혁신도시 등 개발사업 5건에 대해 구체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투기 의혹 형태은 개발사업을 선정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전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하거나 가족 및 친·인척 등 이름 다수를 빌려 토지를 취득하고 보상을 받는 등 투기 행위 등이다.
정의당 도당은 이날 경남경찰청에 경남개발공사 땅 투기 제보 관련해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김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정의당 경남도당은 22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도내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진주혁신도시 등 5곳의 투기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접수된 투기 의혹 제보는 선출직 공직자 관련 1건, 개발사업 관련 14건, 기타 6건 등 21건이다.
투기 의혹 내용은 창원 남지공원 점용 허가 문제, 합천군 의원 땅 투기 의혹, 창원 북면, 여수∼남해 해저터널 일대, 김해 장유 율하 등이다.
또 정의당은 경남개발공사가 사업을 진행한 진주혁신도시 등 개발사업 5건에 대해 구체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투기 의혹 형태은 개발사업을 선정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전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하거나 가족 및 친·인척 등 이름 다수를 빌려 토지를 취득하고 보상을 받는 등 투기 행위 등이다.
정의당 도당은 이날 경남경찰청에 경남개발공사 땅 투기 제보 관련해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