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건물 매물중에 가격 좀 높아도 그냥 전입신고 되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부다 전입신고 하면 안되는 매물들만 있더군요.

심지어 지금 가려는곳은 아예 분류가 기숙사 형태로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더 주더라도 전입신고 하고 들어가는 형태로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현재 여기로 계약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 보증금은 최소치인 1000만원만 걸고 하려고 하고 있고

전입신고가 안되면 기본적으로 보증금에 대한 법적 보호를 못받는거는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아보다보니 숙지하고 있는부분인데 혹시 이 보증금 부분외에 불리한부분이 또 있을까요?

개인사정상 2년정도 계약하려고 하는데요.

혹여나 임대인으로터 일방적으로 퇴거 통보 당한다던가 부가적인 문제 생각할때 전입신고하고 들어간거 대비 불리한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