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짤보고 느낀점.jpg
한국 부동산은 다 여자들이삼
남자들보다 아내 엄마 할머니들이 선택도 빠르고 매수함
촉들이 있는지 ㄷㄷ
집값폭락 외치는 남편 무시하면서라도 매수함
이런 남자들은 처복있고 운이 좋은편
반대로 촉없는 여자만나면 집을 못사더라구요
본인도 촉없고 자식들 괴롭게 임대전세월세 이사전학만 졸다님
주의보면 다 저럼 약속이라도 했는지
진정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듯 인생이
아내는 아주머니들끼리 차나 마시면서 그 이야기 밖에 안한다죠.
저는 제가 샀는데..주변도 다 남자들이...
저도 제가 밀어붙힘
와이프가 벌벌떨길레
"넌 일단 빠져봐"
지금은 칭찬 들으시겟네요
고민중인 것을
제가 그냥 가계약금 쐈어요.
저 다음에 매물보면서 바로 쏜 사람 때문에
1시간 차이로 놓친 매물이 아직도 ㅠㅠ
가격은 2개 차인데 2개만큼 차이 계속 유지되네요.
전후사정이야 많지만
저희집도 2017년에 이사하면서, 남자 (아빠,나,형)들은 전세살자하고, 엄마만 아파트 사자고 했네요.
엄마가 강하게 밀어붙이셔서 아파트 샀죠. 2~3년 지나고 엄마한테 왜그랬냐고 물어보니
그냥 본능이 지금 집 꼭 사야된다고 시켰다고합니다. ㅋㅋ
그냥 잘 아는 사람이 하는겁니다.
이게 맞죠
와이프와 장모님이 집값 비싸다고 떨어진다고
사지말라고 했었죠
정답이죠. 분양계약서 쓸때 와이프랑 장모님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전세살면서 더 모으라고 조언하시더니 여태 집을 못사심.
과천의 부동산을 미리 내다본 영화 '작전'의 현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관객들 한방에 보냄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