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쓰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힙합,랩인것같아서 여기다씁니다..

 

 

이사간 사람의 우편물 들이 계속 날아와서

 

한두번이 아니고 너무 자주 많이요

 

 

그래서 전부다 전화를 걸어서  그사람 이사갔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인간이 주소를 다 못 바f구나?

 

아니면 귀찮아서 안바f나 보지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제가 그냥 봉투보고 전화해서  이사갔다고 하면되니까요  

 

 

참고로 그인간은 세들어 살던 인간이고요  제가 들어오고 나간사람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한참전에  자세한건 모르지만 거의 1년도 더 전에 나간사람입니다

 

 

 

그래서  우편물들 문에 짜증나서  계속해서 그런식으로  전화해서 이사갔다 어다 그러는 상태인데

 

 

그 사람이 1인 법인회사 대표 인가 봅니다

 

회사이름으로 우편물이 옵니다 

 

무슨무슨 회사

 

ㅇㅇㅇ대표 앞으로 해서 우편물이 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이사람 법인회사명을 검색해보니까

 

사업자등록 주소지상의 주소가

 

아직도 저희집으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단순 우편물 문제가 아니고

 

 

지금 집주소를  자기 사업장주소로 계속 쓰고있는건 문제가좀 다르지않습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짜증도 나고요

 

 

우편물들도 죄다 채권추심,채권발행 도와주겠다, 회사앞으로 오는 광고물들  입니다

 

 

 

그러니까 이문제는  제가 막을수가 없는게

 

 

회사앞으로 광고,판촉물 돌리는 사람들은

 

 

그사람의 사업자상의 주소로 우편을 보내기 때문에

 

 

어떻게 답이없어요

 

이사갔다고 해도 어짜피 그사람 사업자 주소상의 주소는 저희집으로 되어있으니까요

 

누군가는 계속해서 그걸보고 보내겠죠?

 

 

 

 

처음에는 무시했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자꾸 오니까 정말 짜증나고

 

 

가만생각해보니까

 

저희집주소를  자기 법인 사업장 주소로 쓴다는걸  고치긴 해야할것 같아요

 

언제까지 이렇게 유지할순 없지않습니까?

 

 

 

도대체 어떤경로로 신고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민센터 같은곳은  전입신고,불거주자신고  이런건 되는데

 

 

사업자등록 주소 정정요청 신고 같은건 어떻게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