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종부세가 다들 청구가 된 상황이고 물론 임사나 혹은 다 견딜 마음의 준비가 되셨겠지만

 

지금  대출총량규제 / 대선  등으로 일시적으로 좀  18년 겨울처럼 관망중이죠

 

이건 일단 망상인데  제가 민주당쪽 부동산 정책 담당이면  이재명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께

 

'한시적으로'  내년 3월까지 매도하는 물량에 대해서 다주택자 '중과세' 전면 유예 건의드릴 것 같습니다.

 

이유는 : 혼란스러운 시장에  급매를 내놓게 만들어서 '지표상' 하락을 일시적으로 유도하는 것이죠.

 

게다가 지금 수익실현 하고 싶으신 분들도 일반과세면 던지겠다는 분들 꽤 있으신데 분명히 매물을 나오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1주택자'는 절대로 풀어주지 않습니다. 어짜피 얘들은 풀어줘봐야 더 비싼 아파트나 재건축 갈아타기 하는 다주택자보다

 

더 적폐인 놈들이라 배려의 가치가 없죠.

 

+로 신고가는 한달을 꽉 채워도 하락거래는 바로바로 올려버리는 떡방 습성까지 고려하면  실거래 등재도 빠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문프' 정책이 먹혔다. 이런 개소리하기도 쉽고  지표도 다루기가 쉬워지죠

 

(추가 : 혹시라도 일시적 2주택자들이나 법인이랑 매물 매도 경쟁이라도 붙게 되면 더 다이나믹하게 19년 상반기 재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망상 )

 

 

매수 대기자분들은 혹시라도 진짜 완전 짧게  한시적 중과세 완화가 나온다면 전 무조건 매수해야된다고 봅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망상이었고  '선거' 다가오니까 또 완화 개소리 씨부리는 우리 민주당 형님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