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에서 많은 정보를 얻게되어, 결혼할때 5천만원 전세(대출 3천)를 시작으로 8년의 전세->2년의 공공임대를 거쳐 2019년에 내집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2018~19년 어찌어찌하다보니 현재 집(2019년 입주) 분양권 매수 후 같은지역 청약에 당첨되어 월세를 주고 있습니다.

어차피 분양권사서 입주하게 되면, 청약을 못하니 단 천만원의 프리미엄이라도 수익을 내고 싶어서 청약을 했는데, 

상황이 좋아져서 주담대로 분양금이 대부분 처리되는 가격까지 상승되어, 우선 2021년 등기 완료 후 2-4년 월세를 받다가 정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2019년 입주아파트(A)는 2년이 경과하여 비과세 받을수 있는 상황이며, 2021년 등기한 아파트(B) 주담대 실행 시 2년 이내 처분서약을 걸어서 2023년 2월까지는 매도를 해야하는데, A아파트를 비과세 혜택을 챙긴 후 다음을 도모하는게 맞는거죠?  

A아파트 매도 후 같은 단지 혹은 주변 신규입주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 다음 신규아파트 청약에 B아파트 처분서약 조건으로 큰평수에 도전할까 생각중입니다.

청약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지금 당장 부동산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제 머리로는 청약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경기도 지역 재개발도 알아봤는데, 프리미엄도 많이 오르고 현재의 자산으로는 금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보류중입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현재수익은 양쪽 각각 3억정도이며, A주택 매도 시 현금 5억정도 가용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