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은 주택 주담대가 안되는데 퇴직금 깨는게 나을까요?

분양 받은 주택 주담대가 안되는데 퇴직금 깨는게 나을까요?

뉴사인 5 871

20년 1월에 분양 받을 당시 설마 주변 시세가

15억 넘을까 했습니다. 안넘겠지 안넘겠지 생각하며

10년간 모은 6억 들고 9억짜리 분양 신청했는데..

다 넘어 버리고 단지가 시경계라 바로 옆동네

하남의 이번 5월에 입주하는 단지가 은행 감정 평가가

17억이 나왔네요..

 

어찌어찌 돈을 전부 당겨서 1억 모자라는데

퇴직금 쌓인게 7000정도 있는데 이거를 깰지 말지

무척 고민 스럽네요..

5 Comments
팩트체크하셨… 2021.06.08 20:00  

집단대출인데 감정가를 17억으로 했다고요? ㄷㄷㄷ

뉴사인 2021.06.08 20:00  

거기는 1216 규제 지역이 아니라 은행에서 높게 잡은거 같아요

팩트체크하셨… 2021.06.08 20:00  

아 입주를 분양으로 잘 못 봤네요 ~

어지간하면 집단대출땜시 감정가 맞추지 않을까 싶은데 시장상황이 너무 급변하네요 ㄷㄷ

<img s… 2021.06.08 20:00  

dc형이면 깨시는게 이득 아닐까요

뉴사인 2021.06.08 20:00  
Dc형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는데

직전 월급3개월분 평균과 일부 정기상여금으로 해서

계산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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