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신축아파트 투자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분양가는 발코니확장 포함 4.5이구요.

한달 조금 넘게 입주가 남은 상태입니다.

잔금도 그럼 한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제가 양평군을 보게된 건

1. 23년,24년 전까지는 입주 물량이 적다.(22년 입주하는 아파트들 세대 수도 작음)

2. 수도권 비규제 중에 덜 올랐다.

3. 송파양평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 개통 등 호재

이렇게 판단하고 들어갔습니다.

전세 매물이 동네에 많지가 않아서 오케이 하고 또한

14년된 구축 국평이 4.5 매매, 3.5전세로 거래되길래

4~분양가 정도 가격의 전세 시세를 생각했는데,

지금 입주장이라 그런지. 세대수가 작은데도 전세 가격이

막 훅훅 내려가고 있더라구요.

저는 잔금 날짜 미뤄가며 최대한 버티고 버텨보고 싶은데

옵션도 다채우고 세입자가 좋아할만한 요소를 만들어서요 .

그러나..

양평이라는게 좀 걸리네요.. ㅠㅠ

근데 이 불확실성이 저를 너무 괴롭히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