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34년차 5층 아파트 입니다.

현재 정밀안전 진단에서 D등급(조건부 승인) 받아서 적정성 검토에 들어가 있습니다.

 

올해 3.4월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통과 가능성은 희박할것으로 생각하는데

 

추진 하는 사람들은 제법 희망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러던중 저도 일부 주민들 분 중 전기차로 변경해서

 

현재 설치 되어 있지 않은 충전기 설치 문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부터 시작해서 법적으로 의무설치도 강제 되었습니다.

 

그러니 보조금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어 

 

가능하면 빠르게 진행 했으면 하기를 기대 했는데

 

대표자 들은 일단은 적정성 검토 결과를 보고 하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적정성검토에서 통과 되면 3년 이내로 이주 해야 된다고

 

전기차 충전기 설치시 5년 계약의무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위약금이 생기기 때문 이라고 버티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적정성 검토가 통과 되어도 각종 진행 상황과 절차만으로 

 

이주 시작이 보통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아는데

 

3년 이내라는 아주 기대에 찬 말을 하더군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