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그들의 논리..
차마 현정부의 의도는 집값을 잡으려는 거다!
라는 말이 목구멍으로 안넘어 오나봅니다.
그래서 한다는 얘기가
세금 올리고 걷어서 임대아파트 지어서 집값 안정화?
를 하려는거다 라는 논리가 탄생하네요.
놀랍지 않나요?
이 얘기를 풀어보면
"집값 잡을 자신 있습니다..훠훠훠.."
"살지 않는 집은 파시라"
"집팔 기회 드리겠다"
집값 잡을거다..호언장담..하면서 세금폭탄쇼 한게
다 대국민 사기극이고
세금을 뜯어 내기 위해서
대놓고 국민을 뒤통수 친거라는 얘긴인건데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모르는걸가요?
본인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는걸가요?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이면
이런 대국민 사기극도 전략으로 봐줄 수 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군요..
지지자들의 사고수준이 어떤지 잘 보입니다.
그니깐 그들 논리대로면
집값 잡는다는건 구라였고..
국민들 임대아파트 많이 살게 하는게 목적이었다는 얘기군요?
이쯤되면 결국 부포인이나 그들이나
정부의 의도를 둘다 정확히 보고 있기는 하네요..
그런 사기를 당하고도
그런 정부를 비난하고 비판할 지능이 있고 없고 차이는 있지만..
그 인간이 중산층도 살고싶어하는 임대아파트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왜 그들은 국민들 임대아파트 살게하지 못해서 안달인걸가..
임대아파트 민주당 지지도가 높다던데..
아침에 부포 눈팅 하다가
종교가 이렇게 무서운거다 라는걸
실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