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모녀가 뭘 잘못한거죠 ?
돈없는것만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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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요즘 지방물건들 급매가 조금씩 나와서
오히려 매매가가 더 싼 물건들도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이럴경우 몇년뒤에 집값이 떨어져서 ( 전 참고로 그렇게될거라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세금을 못빼줄경우. 보증보험 에도 가입되있지 않다면
물론 확정일자 받아 놓고 대항능력도 있다는 가정하에
어떻게 되는지 여쭤봅니다.
그 빌라 몇백채 그렇게 한 모녀가 덤찰 송치되었단 기사를
보고 문득 궁금해서요.
부동산 통해서 세입자도 그 전세가를 납득했기에
자기들이 계약을 한거고 그 전세금을 못돌려주게되었을뿐이고
확정일자 받고 자기들이 1순위니 경매 넘어가게되면
그 돈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100프로 못받는경우도 있겠지만.
보증보험 이 의무는 아니기에 자기들이 부주의 한것이고
확정일자는 받았으니 최소한의 안전망은 구축한것인데
막말로 그 모녀가 무슨 사기를 친건 아닌데 왜 구속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